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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비밀일기...10푠(축제....겨울방학....)

작성자워니만의산타폐|작성시간01.09.25|조회수173 목록 댓글 0

태훈:아니여
담임:왜 그러니 니실력이면
태훈:안하겠습니다
담임:그래 그럼 할수없지뭐
태훈:그럼
인사하고가는데
담임:저기 신화좀 불러줄래
태훈:네
담임:그래 가봐라

교실

태훈:야 유신화 교무실로 오랜다
신화:너랑 같은 애기냐
태훈:글쎄
신화:아랐다


교무실

담임:너도 안돼겠니
신화:예 싫은데요
담임:그래 그럼 지민이좀
신화:선생님 그냥 안한다고 하세요
담임:그래도 축젠데..
신화:그럼 애들 다 거절할거같은데여
담임:아랐다
부장:안한데요
담임:예 죄송해요
부장:됐습니다 뭐 2반 시키지요 뭐
담임:네..

교실

지민:그래서 그래서
신화:뭐 안한다고 했지
지민:근데 왜 축제날 우리반을 홍보로 만드냐고
신화:다 잘난 이 얼굴 때문 아니겠냐고
지민:우엑이다
난 교무실이나 갔다 와야겠다
신화:왜
지민:우리담임 달래러 총각이라서그런지라 끌린다
신화;그래 잘갔다와라


교무실

지민:선생님
담임:응 지민이구나
지민:왜요 무슨일 있어요
담임:그게.. 지민아 어쩌겠니
지민:그러니깐 홍보라고요 근데 왜하필
담임:그게 요번 전교텐이 우리반이잖니
지민:아~~~ 그럼 선생님 하죠뭐
담임:지민아 고맙다
부장 선생님 저희반이 그거 하겠습니다
부장:그래요 그러세요
담임:역시 우리 반장이다
지민:가볼께요

교실
지민:저기 태훈아 먹고싶은거 없어
태훈 쳐다본다
지민:그게... 아까 선생님이 부탁한거 하자
태훈:안해
지민;하자
태훈:안해
지민:하자
태훈:두번 말하는거 싫어 한다
지민:야 남자가 그게 뭐가 어렵다고
태훈:하면 넌 나한테 뭐해줄껀데..
지민:그게...뭐해줄까
태훈:조아 그 일주일동안 내 도시락 싸와
지민:그래 조아
그럼 하는거다
태훈:니가 내 조건을 들어준다면
지민;들어준다고 고맙다 한태훈
이젠 신화랑 애들을 꼬시러 가야지
지민:야들아
신화:시러~~~~~~~~
지민:그래 그럼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춤
신화:(지민이 입막으면서) 아랐어
지민;성제야
성제:아랐어
지민:정연아 유미야 너희는 당연히 할거지
정연유미:그래
지민:세진아 너 내 친구맞지
세진:니가 친구면 친구 아니야
지민:그럼 내부탁들어줘라
세진:뭔데...
지민:응 그게 홍보
세진:아랐어
지민:혜원아 우리이쁜 혜원아
혜원:왜
지민;들어줄꺼지
혜원:그래
지민:아자
지민:흥수야
요번에 내가 이거게임 새로 나왔는데 깔아줄까
흥수:진짜 그럼 고맙지
지민:그대신
흥수:아랐어
지민:땡스
지민:끝났다 설득도 힘드네..
아이들:설득이냐 협박이지
지민:한아
한:아라나도 해야 된다는거
지민:땡큐


교무실
담임:고맙다 지민아
지민:뭘여
그대신 선생님 이거 틀어주세요
담임:뭐야
지민:바다여
담임:바다
지민:선배님들은 공부하느라 못가잖아요 그러니깐
선배님들을 위한 우리 맘이죠
담임:아랐다


드디어 축제날
아이들 홍보하느라 바쁘다
지민:네 여기서 일루 가시면돼여
다른학교날1:야 이거 윤지민 아니야
지민:누구신지
날2:우리 잊으면 섭하지
태훈:야 니네 아가면 여기서 죽는다
날1;야이거 한태훈아니야
태훈:꺼져
날1:우리도 이거 놀러온건데
신화:놀꺼면 좋게 놀아라 나 빡도면 못참는다
날2:아랐다고
들어가게 비켜주라
지민:잘놀다가
날2:죽인다 윤지민
지민:고마워
태훈:뭐가 고맙냐
지민:내 몸매 좋다는데 고맙지
태훈기막혀한다
신화;야 이거 계속해야돼
지민:그럼
세진:나 사진 찍고싶다
성제:세진아 나 열나 나 봐
세진;여긴 학교다
성제:나뻤어
세진웃는다
유미:나만 쫒아 오지마
한:유미야
유미:저기로가라고
한:유미 나뻐
유미:참나...
한:유미야 따랑해
유미;야 저리 안가
지민:조용히좀하자

교장선생님:이건 2학교년 들이 마지막으로 3학년들 에게 바치는
선물이다

바다.. 나온다
정말 아름답다 거기에 일일히 설명도 나온다

3학년 선배들에게...
마지막 축제 잊지마시고요
좋은 대학교 가세요
이거보시고 공부 더 열시미 하세요
.................
3학년선배1:이거 누구 아이디어야 이쁘다
바다 가고싶었는데...
지민:세진아 맘에 들지
세진:응 잘찍었다
지민:나 그거 맘에 들었는데 그걸 합성 못시켰어
세진:아 그거 성제가 가주갔어
지민:아쉽다
세진:응

교장:우리학교는 바로 겨울 방학이예요 월요일날 학교오는사람이
아니겠죠
겨울 방학잘보내요


겨울방학
우리는 예전대로 바다에 가기로했다
당연히 태훈이한테 부탁을 했다
정말 미안했다...
지민:야 미안
아이들:아주 진짜 지민이 늦는건
지민:가자

기차안...
왜 내가 이녀석하고 앉아야 하느냐고
그렇다
성제 세진 혜원 신화 정연 흥수 이한 유미 애라 용구 나 태훈
정말 싫다
신화:우리 노래불르자
지민아 니가 목소리가 꾀꼬리잖아
지민:그럼 불르까
지민:신나는 댄스곡이다
여인이라고 부를수있는
(나 노래하나는 잘한다구)
아이들:와~~~
신화:그럼 이한이랑 나랑 합작으로 불른다
둘은 해변으로가요 를 부른다
아이들:~~와!~!~~~~~
벌써 다와가는
지민:다왔다
정연아 나 잔나봐
정연:너 침흘리고 자던데..
태훈이가 고생이겠더라
지민:혹시
정연:혹시가 사람잡지
지민:으~~~~~`

바닷가 에 와서는 바다에 들어가봐야지

지민갑자기 바다로 들어간다
지민:애들아 너희도 와
아이들 몰려간다 태훈이랑 혜원이 성제 세진이 빼고는
지민:우리 재네 골탕 먹일까
아이들:조아
지민:3명이 한명잡아 글고 남자아이들은 여자 혼자 들고 올수있지
하나 둘 셋
야~~~~~~~~~~~~~~~~~~~~~~
우린 다 빠졌다
태훈:야 윤지민
지민:여기선 황태자라는 이미지 를 깨라고
태훈:그럼
지민:잘못했어
물먹었잖아
우린 콘도로 돌아왔다
옷을 갈아입고 아이들이 이뻐 보였다
신화:야 내옷 입뿌지않냐 역시 옷발이 잘받아
성제:나는
한:우끼네 나랑 태훈이랑은 옷입으면 완전히 왕자라니깐
흥수:나봐 나 잘생겼지
신화;오 ~~ 때깔나는데..
태훈:밥먹자
신화:여자방에가자
여자아이들
정연;야 지민이 이뿌다
세진:그러게
애라:좀 이뿌네
유미:근데 혜원이봐 지민이랑 혜원이랑 세진이랑 정연이랑 다니면
진짜 공준줄 알겠다
지민:왜 너도 이뻐
애라도 이뿌잖아
유미:애는원래 텔렌트가 꿈이잖아
애라:이 얼굴도 아무나 같는게 아니라고
지민:근데 유미 이뿌다 진짜루
혜원:누구왔는데
지민:보나마나 남자애들이지

밥먹고

신화:야 근데 왜이렇게 틀려뵈냐
혜원아 너 오늘따라 이뿌다
부산은 춤추는데로 유명한데 가자
혜원:그럴까
지민:우리도 구경갈께
신화:오늘 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어


춤추는데

아이들;야 잘춘다
유미:마자 혜원이봐
한:나보단 못하군
유미:너도 출주알아
한:어
유미:해봐
한:나중에
유미:왜
한:잠깐만
태훈아 우리도 출까
태훈:너 전에 춤안춘다고 약속했잖아
한:너랑 춘다는거 아니야
지민:춰봐 태훈이 니가 춤을 보곱파
한:그래 추자
갑자기 지민
지민:그럼 내가 한번 보여줘
지민 의외로 힙합 을 잘춘다
지민:신화야 어때 니가 가르친거
신화:당연히 좋지
혜원:잘춘다
지민;너보단 못하지
혜원:아니야
신화:성제 이자식 춤추고 싶을텐데 안추네
혜원:성제도 춰
신화:그럼 내가 둘다 가르쳤글랑
혜원: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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