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나 가볼께..
지민:어디가
유미:응 가볼때가 있어서
지민:잘가
내일 연습 늦지마
유미:응
유미(난 항상 웃는다 아니 그저 나의 또다른 모습일뿐이다
우리엄마 아빠 모두 나를 떠나셨다 난 삼촌이랑만 산다
엄마도 아빠도 날 버리신걸 난 안다
너무 어려서 모랐던걸 너무 빨리 알아버렸다 그냥 그어린시절로
시간이 흘렀으면 좋았을만....)
유미:삼촌 저 왔어요
밥드셨어요
삼촌:응 먹었어 피곤한데.자라
유미:삼촌 이제 삼촌도 결혼해 나때문에 여자친구랑 아직
결혼안한거 알아 여자친구도 빨리하고 싶어하잖아
삼촌:유미야
유미:나 괜찮아 이제는........
결혼 해 하나뿐인 조카 소원이야
삼촌:미안하다
유미:삼촌이 뭐가
나 잘께...
삼촌:유미야 잘자라(난 유미에게 거짓말을 할수없었다 유미가 알면
큰일 나는것이기 때문...우리누나라도 정말 밉다 저렇게이쁜딸을
버리다니 피도없는 이간들)
그다음날
유미:삼촌 다녀올께..
삼촌:응
학교앞
유미:들어가기 싫다
현준:안들어가냐
유미:가야겠지
현준:가자
지민:같이가
유미:지민아
지민:같이가자 힘들다
유미:가자
현준:빨리와라
교실
지민:애들아
애라:좀 조용히좀해라 근데 유미도 지각
유미:응
정연:지민아 괜찮아
지민:뭐가
정연:너희 엄마 쓰러지셨잖아
지민:언제..그래..안돼셨네...
정연:지민아
지민:빨리 나으시라고 말해
정연:야 윤지민
아이들 쳐다본다
정연:야 너 전화라도 해드려
지민:글쎄..나 옥상간다
정연:야 그래도
유미:무슨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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