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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사경 기도실

무상계(無常戒)-

작성자원효|작성시간07.07.12|조회수44 목록 댓글 0
무상계(無常戒)-불경(佛經) -

夫無常戒者入涅槃之要門(부무상계자입열반지요문) : 무상계는 열반에 이르는 요긴한 문이며
越苦海之慈航是故一切諸佛(월고해지자항시고일체제불) : 고해를 건너는 자비의 배이니 모든 부처님들께서도
因此戒故而入涅槃(인차계고이입열반) : 이 계를 인연하여 열반을 성취하셨고
一切衆生因此戒故(일체중생인차계고) : 모든 중생들도 이 계를 의지하여
而度苦海某靈(이도고해모령) : 고해를 건넜습니다 어느 누구 영가시여,
汝今日逈脫根塵靈識獨露(여금일형탈근진영식독로) : 이제 그대는 여섯 가지 감관과 여섯 벗어나 신령한 의식이 뚜렷해져 가지 경계에서
受佛無上淨戒何幸如也(수불무상정계하행여야) : 거룩한 부처님의 계를 받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某靈劫火洞燃大千俱壞(모령겁화통연대천구괴) : 어느 누구 영가시여, 세월이 흘러 오래되면 광대한 우주도 무너지고
須彌巨海磨滅無餘(수미거해마멸무여) : 수미산과 큰 바다도 없어져 남을 것이 없는데
何況此身生老病死(하황차신생로병사) : 항차 이 작은 몸이 생.로.병.사와
憂悲苦惱能與遠違(우비고뇌능여원위) : 근심.걱정.고뇌를 무슨 수로 피하리오
某靈髮毛爪齒皮肉筋骨(모령발모조치피육근골) : 어느 누구 영가시여, 그대의 머리카락.손톱.이빨 그리고 가죽.살.힘줄.뼈
髓腦垢色皆歸於地(수뇌구색개귀어지) : 때 같은 육신은 다 흙으로 돌아가고,
唾涕膿血津液涎沫(타체농혈진액연말) : 침과 콧물.고름.피 진액.
痰淚情氣大小便利(담루정기대소변리) : 가래.눈물.원기와 오줌 같은 것 들은
皆歸於水煖氣歸火(개귀어수난기귀화) : 다 물로 돌아가고, 몸의 더운 기운은 불로 돌아가고,
動轉歸風四大各離(동전귀풍사대각리) : 활동하던 기운은 바람으로 변하여, 네 가지 요소가 다 각각 지.수.화.풍으로 흩어져 제자리로 돌아가는 법이니
今日亡身當在何處(금일망신당재하처) : 오늘날 영가의 돌아가신 몸이 어디 있다고 하리오.
某靈四大虛假非可愛惜(모령사대허가비가애석) : 어느 누구 영가시여, 이 몸뚱이는 네 가지 요소로서 거짓 되고 헛된 것이니 조금도 애석해 할 것이 없습니다.
汝從無始已來至于今日(여종무시이래지우금일) : 영가는 오랜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無明緣行行緣識(무명연행행연식) : 어리석은 무명으로 말미암아 선.악의 행업을 지었고, 이 행업은 세상에 태어나려는 일념을
識緣名色名色緣六入(식연명색명색연육입) : 이 일념의 의식작용이 태중의 정신과 물질인 명색을 명색은 여섯 가지 감관을
六入緣觸觸緣受(육입연촉촉연수) : 이 여섯 가지 감관은 감촉을 감촉은 지각을
受緣愛愛緣取(수연애애연취) : 지각은 애욕을 애욕은 탐취심을
取緣有有緣生(취연유유연생) : 탐취심은 내세의 과가 될 업을 낳았고, 이 업은 다시 미래에 태어나는 연이 되니
生緣老死憂悲苦惱(생연노사우비고뇌) :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죽게 되어 근심하고 슬퍼하고 고뇌하게 되는 것입니다
無明滅卽行滅(무명멸즉행멸) : 그러므로 무명이 없어지면 선.악의 행업이 없어지고
行滅卽識滅(행멸즉식멸) : 선.악의 행업이 없어지면 고정관념의 의식작용이 없어지고
識滅卽名色滅(식멸즉명색멸) : 고정관념의 의식작용이 없어지면 명색이 없어지고
名色滅卽六入滅(명색멸즉육입멸) : 명색이 없어지면 여섯 가지 감관이 없어지고
六入滅卽觸滅(육입멸즉촉멸) : 여섯 가지 감관이 없어지면 감촉이 없어지고
觸滅卽受滅(촉멸즉수멸) : 감촉이 없어지면 지각이 없어지고
受滅卽愛滅(수멸즉애멸) : 지각이 없어지면 애욕이 없어지고
愛滅卽取滅(애멸즉취멸) : 애욕이 없어지면 탐취심이 없어지고
取滅卽有滅(취멸즉유멸) : 탐취심이 없어지면 업이 없어지고
有滅卽生滅(유멸즉생멸) : 업이 없어지면 생이 없어지고
生滅卽老死憂悲苦惱滅(생멸즉노사우비고뇌멸) : 생이 없어지면 늙고 죽고 근심하고 슬퍼하는 고뇌도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諸法從本來常自寂滅相(제법종본래상자적멸상) : 이 세상 모든 것은 본래부터 스스로 고요하고 청정하므로
佛者行道已來世得作佛(불자행도이내세득작불) : 우리가 이와 같이 닦고 닦으면 내세에는 부처를 이룰 것입니다.
諸行無常是生滅法(제행무상시생멸법) : 모든 현상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변하여 돌아가는 것이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
生滅滅已寂滅爲樂(생멸멸이적멸위락) : 이 생멸에 집착함을 놓으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입니다.
歸依佛陀戒歸依達摩戒(귀의불타계귀의달마계) : 부처님계에 귀의합니다. 가르침계에 귀의합니다.
歸依僧伽戒(귀의승가계) : 승가계에 귀의합니다.
南無過去寶勝如來應供(남무과거보승여래응공) : 과거의 보승여래이시며, 마땅히 공양 받으실 님이시며
正邊知明行足善逝(정변지명행족선서) : 우주법계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님이시며 열반에 이르신 님이시며
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 :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님이시며 모든 중생을 잘 다스리시는 님이시며
天人師佛世尊(천인사불세존) : 하늘세계와 인간세상의 스승이신 님이시며 깨우쳐 부처 되신 님이시며 세상에서 가장 높게 존경 받으실 님에게 귀의합니다.
某靈脫却五陰殼漏子(모령탈각오음각루자) : 어느 누구 영가시여, 이제 당신께서는 오음을 벗어버리고
靈識獨露受佛無上淨戒(영식독로수불무상정계) : 신령한 의식이 뚜렷이 드러나 부처님의 거룩한 계를 받았으니
豈不快哉豈不快哉(기부쾌재기부쾌재) : 이 얼마나 기쁘고 통쾌한 일이옵니까?
天堂佛刹隨念往生(천당불찰수념왕생) : 어느 누구 영가시여, 이제 마음대로 하늘 세계나 부처님 계신 곳에 태어나게 되었으니
快活快活(쾌활쾌활) : 참으로 기쁘고 기쁜 일입니다.
西來祖意最堂堂(서래조의최당당) : 달마조사 전하신 법 당당하여 으뜸이시니
自淨其心性本鄕(자정기심성본향) : 본래 청정한 마음자리 본성품의 고향이네
妙體湛然無處所(묘체담연무처소) : 마음이란 맑고 묘해 있는 곳이 따로 없어
山河大地現眞光(산하대지현진광) : 삼라만상 그대로가 한마음의 나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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