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나 짜투리 시간이면 판매장이나 전시장으로 두화목 잎에 반성이 있는 난을 찾아 계속되는 여행에 작년 두화목에 잎에 미세한 반성이 있는듯 만듯한 난을 구입하여 배양하였습니다.
신아 두촉을 올리고 가을에 꽃대 한대가 달렸는데...... 몽우리의 모습이 영~~ 시원찮은 원판화 정도의 모습이라 실망하고 꽃들이 모여있는 한쪽 모퉁이에 수태만 둘러 주고 놓아 두었더니 항명이라도 하는 듯 일주일 만에 난실에 물주러 와서보니 멋지게 개화 하였습니다.
와우!~~~ 일단 화형은 되었고, 마음속으로 분명 화판에 아주미세한 거미줄이라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화판을 뚫어져라 쳐다 보니 뭔가 미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저만 보이는 것인지 모르지만 일단 사진촬영을 하여 한번 올려 봅니다.
끝까지 배양해서 실망을 줄지 몰라도 이제 부터는 잎에서의 무늬 작출 작업에 매진하여 무늬가 멋지게 나오는 그날 까지 꾸준히 배양에 들어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이런 과정이 즐거움 아닐까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