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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이론 전개방

Re: 푸르른 강산

작성자곽경국|작성시간26.06.05|조회수12 목록 댓글 0

푸르른 강산

 

여기는 어딘가 하면은 자전거 산책길 그러니까 저 위에 팔당대교가 보이는 그 앞에 팔당대교 아래 그 앞에 그 마을이 건너다 보이는 곳이야.

그러니까 하남쪽 미사리 쪽이지 저 앞에 안산을 바라보니 마치 그 명당의 안산처럼 잘생겨 가지고 말하잠.

내 앞으로 학이 춤추면서 날아오는 것처럼 생겨 먹었어.

아주 반듯하게 말하자면 양나래를 펼쳐 가지고서 앞으로 그리고 골짜기가 쭉쭉 내려오고 옆으로 골짜기가 내려가고 저런 걸 다 관록(官祿)산(山)이라 그러잖아.

창(槍)을 내 앞으로 꼭 꽂아가지고 들여밀 듯 하는 걸 관살(官殺)산(山)이니까 관록산이라 말하잠 자식 산(山)이라 뭐 이렇게도 보잖아.

관살(官殺)을 자식으로 보잖아. 여기 만약 혈(穴)자리가 좋다 하면 안산(案山)은 그저 그만으로 그런 명당 자리가 조성되기 쉽다 이런 뜻이야.

아 이렇게 길가에 이름 모를 야생화 국화가 하얗게 피는데 그렇게 나비들 흰나비들이 펄펄펄펄 날아서 내 앞을 오락가락하고 저기 건너다 보이는 데는 산 아래는 길 철길에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기차가 쌩하고 가기도 하고 그러는 자리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이 앞에 그렇게 한강이 이렇게 멈춰 서 있는 것처럼 말하자면 호수가 되어 있다시피 한 그런 자리고 아주 갈대숲이 멋 들어지게 져 있네.

여기 이런 데 와 가지고 이렇게 이제 말하자면 쉼터지 이제 중간중간에 자전거길 가는 곳에 그렇게 벤치를 만들어 놓고서 쉬어가라고 하잖아.

거기 이제 쉬면서 쉬면서 차 한 잔을 이렇게 말하자면 따라 먹으면서 오가면서 생각이 잡힌 걸 이야기해 보는 거야.

여기 또 이제 자전거 2대가 남녀가 타고 오네. 아주 푸른 옷을 입고 아주 멋들어지게 타고 가는구먼.

 

아 그래 이제 오늘이 무슨 날이냐 그러니까 오늘은 그렇게 개명지길(改命之吉)이라고 그래서 팔자를 고쳐준다.

운명을 고쳐준다 하는 그런 날이야. 우연의 일치로 뭘 보려고 하다가 보니까 그렇게 이제 나오는 거지 그 운명을 고쳐준다는 게 뭔 뜻이여 뭐 그러니까 다 상대성 있는 거 아니야 뭐 대략은 이게 뭔가 고장 수리하든가 이런 거 망가진 걸 이제 수리하는 거 고쳐주고 이런 걸 갖다가 운명을 고쳐 준다 하는 것 아니야 아 철물점 아저씨 처럼 또 이쪽 저쪽 이렇게 뭔가 거래를 제대로 성립하게 해 주는 거 이런 거 그러니까 중개인 공인중개사 복덕방 역할 하는 거 동네 사랑방 이런 데 가 거의 다 그렇게 운명을 고쳐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이제 운명을 고쳐주는 것도 여러 가지 사항(事項)이 있는데 생태계 돌아가는 것을 뭔가 그렇게 한 가지로 달관(達貫)을 해서 바라본다면 다 그렇게 이제 보여지기도 한다 이런 뜻이야.

아 말하자면 그걸 그런 생태계에 돌아가는 걸 또 사람에 국한해 가지고 모두 사안(事案)을 의지(依持) 비교(比較)유추(類推)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는 것 아니야 아 사람한테 다 말하자면 결집을 시켜가지고서

그 사람한테 결집을 시켜서 운명을 고쳐준다는 것은 뭐 아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지고서 어 그렇게 성장 발육(發育)을 해가지고 혼인(婚姻) 적기(適期)가 되면 서로가 그렇게 만나는 것 아 짝을 만나는 거 이런 걸 다 이제 새로운 운명을 고쳐 가는 것으로 보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거든.

그런데 그렇게 뭐 신혼부부도 그렇다 할런지 뭘 모르지만 대략은 그렇게 팔자를 고친다는 것이 인생(人生) 여정(旅程)을 가면서 그렇게 말하자면 세파의 거친 세파(世波)에 심신이 다 고달파 져가지고서 말하자면 풍랑을 만난 난파선처럼 된 그런 것들 그런 상황을 말하는 거야.

아 그렇게 다 인생살이에 상처를 입은 거 상흔(傷痕)을 입은 거지 말하자면 그래 뭐 그런 걸 갖다가 이제 외상을 트라우마라 하기도 하고 그러잖아 그 상흔(傷痕) 입은 자 끼리들 서로 만나 가지고 다시 살게 해주는 걸 팔자를 고쳐준다 그래서 좋게 만들어 준다 마치 고장난 수도를 고쳐 가지고 물이 잘 나오게 하는 것처럼 아 그런 논리를 말하는 거야.

그래 뭐 상처(喪妻)하거나 상부(喪夫)하거나 또는 뭐 의견 트러블 뜻이 서로가 안 맞아 성격 차이로 서로 살다가 헤어지고 이혼을 하는 수도 있고 그렇잖아.

아 그러면 새로 짝을 또 이렇게 만나는 것 아니야 만나야 될 것 아니야 그래 그 새로 짝을 만나는 걸 말하는 거지 그걸 이제 고쳐주는 행위를 하는 걸 팔자를 고쳐준다.

복덕방 공인중개사 뭐 이런 거 직업 소개서 같은 거 이런 거 뚜쟁이라 그래지.

이렇게 마 마담 말하자. 중매쟁이 아 이런 날이다.

그런데 그것이 이제 환경 따라 가지고 적응하는 환경 따라 삶 따라 생태계 따라 다 각기 드러나는 것이 똑같은 일률적인 것은 아니다.

낮과 밤이 있는데 오늘이라 하면 오늘이 누구에게나 다 공평하게 대여해 준다.

대응해준다. 그렇지만 그 받아들이는 입장 처지나 환경 여하에 따라서 이러쿵저러쿵 그 말하지 진행하는 과정이나 결과성은 다 달리 드러나게 마련이다.

이런 말씀이야.

하필 팔자를 고쳐주는 날이 아니다 하더라도 다른 역상(易象)이라 하더라도 그런 논리로 되어진다.

시간은 공평하고 어 이렇게 대해주는 시간은 공평하고 무슨 장소도 또 따라서 여러 자 한테 상대할 때는 다 공평한데 그 받아들이는 처지나 환경 입장 이런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진행 과정의 일이나 결과성은 달라지는 것이거든.장소는 같은 날시각 같은데 어디쯤 서있느냐 여기따 라서 그 영향을 받는 것 다른거고 같은 그늘나무아래라도 더 시원한데가있고 햋빛이 언듯거리고 비쳐 좀 덜시원한데도 있고 그렇치 모든게 일률적인것은 별로 없다

그렇게 이제 서로 상흔(傷痕)을 입은 자들끼리 만나는데 거기 이제 그렇게 화두(話頭) 제시 답(答)이 그렇게 나오잖아.

세파의 풍랑을 만난 배들이 난파선이 되어 가지고서 그것을 물이 막 새어 들어오는 배가 된 모습에 거기다가 말하자면 비단 헝겊을 틀어막아서 다시 거기에 물이 솟아오르지 않을가 배가 침몰하지 않을까 평생 오늘 종일토록 경계하며 목적지를 향해 가는 구나 이렇게 말을 한다.

이런 말씀이야.

 

뜻이 숭고함을 비단으로 표현하는 것일수도 있겠지

그러면 왜 그걸 여너 헝겁이라 해도 말이 될 것인데 왜 비단 헝겁이라 했을까 거기 수노을 수(繡)자 뜻도 의미가 들어가 있고 그래 그렇다면은 우리가 인생살이에 이제 성장 발육 해서 처음에 시집가고 장가가 혼인할 때 글쎄 그렇게 용생(龍生) 두각(頭角) 연후(然後)에 등천(登天)이라고

 

[사람 구실 어른 역할 하는 것을 말하는 것 또 부르지 않는데 대답하면 소득이별로 없다 그렇잖아 혼자 짝사랑이나 그렇게 애병을 앓다가 상사병을 앓다간 사정해 안들어줌 그냥 여성 같음 송각시 넋이 되잖아 평양삼절 황진이도 그렇게 황진사 집앞에 그렇게 상사병으로간 총각넘 상여가 가지 않고선 애절하게 선소리 꾼이 선소리를 하고 상여꾼들이 후렴을 하니 아래나 저래나 소문이 날것이니 딸의 신세는 망친것이라 하고선 그렇게 적삼 벗어 상여에 얹혀 주라 하니 머슴이 갖다가선 상여에 얹혀주니 그제서야 따나는 것 그래선 기생이 되었다는 것 아닌감 ] 사모관대 쓰고 족두리에 활 옷 입고 이렇게 화려하게 해서 대례청에 나가서 서로가 말하자면 혼인을 하는 것 아니여 예의를 갖춰 가지고 북향 사배 상제님께 허락을 받는다는 의미의 사배를 드리고 서로 부부 맞절하고 어 화촉 동방으로 가게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뜻이지 그렇게 이제 행복하게 살려고 했던게 뭔가 그렇게 살면서 그렇게 불미스러운 점이 생겨가지고 제대로 살아보지 못하고 그 남편이 상처를 했던지 여성이 상부를 저기 상부를 했든지 아니면 뭐 의건 트러블이든지 뭐 환경 여하에 따라서 어디 다관객지 떠나가서 돌아오지 않고 소식이 절연해진다든가 그렇게 말하자면 돌발 우연 상태로 인해 가지고 평생 해로(偕老)하지 못할 그런 입장이 되어 가지고서 있는 처지들이 이렇게 다시 만나는 상흔(傷痕)을 다 입은 것 아니여 그러니까 처음 우리가 만날 때 생각해 봐 남성 멋들어진 요새 정장 얼마나 잘 해 입어 그래 예전으로 같을 것 같으면 여성으로 친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다홍 치마의 녹의 홍상을 입고서 금박 물린 댕기를 이렇게 맨 처자가 아니야 그냥만 봐도 아름답잖아 거기 이렇게 다홍치마에 말하자면 국화 무늬를 새겨 넣고 국화 무늬의 향기가 나른다고 나비 호접이 날으는 날아오는 그런 문늬 수를 수놓아서 멋들어지게 꾸민 그런 치마를 입는다 이런 말씀이야 비단 치마를 대략 그게 폐백을 말야 함 속에 집어넣어 가지고 폐백을 보내잖아 사주단자 하고 남성이 그러면 거기 그냥 패백 물을 골 뭘 보네 대랙 그렇게 비단 혼수지

꽃무늬에다가 향기를 쫓는 나비 그림이 그려져 있는 모습 아닌가 아 그래 그런 옷들을 해 입고서 행복하게 살려고 했던 것이 인생을 살다 보니까 상처 투성이 난파선처럼 되어서 낡은 옷 해진 옷이처럼 되었더라 이런 뜻이야.

그래 서로 만나 가지고 그 난파선처럼 새는 곳을 물이 새는 것을 그 그 낡아진 헝겁 비단 헝겁으로 틀어막게 되는 거지.[남녀 재혼하는 의식 모습이 마치 낡은 비단헝겁 드레스와 정장 같다 이런 취지야]

틀어막는다는 건 우리 다시 이렇게 상흔을 입은 자끼리 만났으니 다시 이렇게 재혼하여 만났으니 앞으로 우리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이런 뜻이야.

그래 가지고 그걸 틀어막고서 평생을 인생 항해를 하면서 다시 거기서 물이 새어 오르지 않을까 배가 가라앉을까 침몰하지 않을까 눈여겨보면서 경계하면서 간다 한다 하는 것 아니야 고장난 수도 그 자리는 다시 또 고장나기 쉽다.

아 이런 뜻 한 번 이혼한 사람은 두 번 세번 이혼 하기 쉽다.

그러니까 항시 경계하는 거지 그런 마음가짐을 말하잠. 서로 인내(忍耐)하면서

우리는 서로 이렇게 말하자면 한 번 버리면 두 번 버린다고 말하자면 무슨 상관이 있나 이런 식으로 마음이 해이해지면 그렇게 되지 않아 이왕 버린몸 까짓거 마구 굴린다고 무슨 상관이 있겠어 이런 식으로도 말들을 한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렇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두 내외가 열심히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걸 갖다가 그렇게 비단헝겁 물 새는 스며드는 배에다가 헝겁을 틀어막은 것으로 생각을 하는 거지.

그러면서 거기 다시 물이 새어 오르지 않을까 물이 다시 말하자면 뭔가 성격 차이로 트러블이 져서 이혼하지 않을까 아 이런 생각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뭔가 속상하는 일이 있더라도 좀 참고 견디면서 끝까지 한번 인생 목적지까지 한번 해로(偕老) 해보자 아 이런 뜻으로 그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이거든.

 

내가 앞서 말하는 이야기가 이것을 인용(引用)하는 것 일편에 불과 하지만은

이거 이제 아 아 이왕 건너간 거 건네온 것은 작은 형통이었다 하는 기제괘(旣濟卦) 사효(四爻) 이야기여.

그러니까 말하자면 역상(易象)으로 내 이 전문 용어를 아니 쓰려고 그럽니다

아니 쓰려고 그러는 것은 그거 다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오타 교정이 숫하게 나서 발쿠려 하면 어려운데 그래도 이렇게 순수하게 우리 말로 푸는 거는 고치기가 쉬운데 오타 교정을 하기가 쉬운데 전문 용어를 쓴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 그렇고 한문(漢文)도 다 집어넣어야 넣어야 되고 그럼 그런 처지들이 생태계 이론으로 논한다 할 것 같으면 그걸 인간 군상 인생 여정한테 바짝 이렇게 줄여서 이렇게 말하는 것인데 생태계들도 다 그렇게 돌아갈 거라 이런 말씀이여 저 자전거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자기들끼리 이야기도 하네.

여기 녹음 다 들어옵니다. 그래 이제 아 저 새들도 지금 이렇게 많이 지저귀고 있는데 저것들도 그렇게 짝을 잃는 수가 있어 살다가 보면 왜 그 맹금류들이 이런 것들이 그러면 먹잇감이 얻겠다고 먹이 사슬이 다 연결이 돼서 잡아먹다 보면 암놈이 잡히든지숫 놈이 잡히든지 하면 외로이 또 있을 그짝 혼자 혼자가 남을 것 아니야.

아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자면 또 다른 짝을 만나야 될 거 아니야 아 그래 사람들은 어느 책이나 유튜브에 보면 왜 새는 죽어선 어디 가는가 묻히는가 새는 저렇게 많은데 죽은 새들이 없느냐 새 죽은 시체들이 없냐 없느냐 그걸 다 그렇게 잡아먹고 또 이렇게 병들고 그렇게 되면 뭐 들짐승 너구리나 고양이 이런 것들이 다 집어먹기 때문에 없다는 거지 그냥 그렇게 썩은 시체들 그냥 죽어지는 시체들이 별로 눈에 안 띈다는 거지.

생물들은 다른 것들이 다 그렇게 먹고 분해를 시켜가지고 말하자면 파리들이 말하자면 와서 다 뭐 이렇게 대변 누움 분해시키듯이 그런 식으로 다 분해를 시켜가지고 말하자면 거름화시키고 진토(塵土)화(化)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곤충이나 이런 것 말하자면은 새들 뭐 이런 여느 들짐승 이런 것이 그 죽엄이 눈에 잘 안 띈다는 거지 많기는 하지만은 아 그런 것이 다 그런 이런 논리 팔자 고쳐주는 논리에 다 들어가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뜻이야 그렇게 해 가지고 글쎄 그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데로 고향에서 살지 못하고 아 그렇게 남편이 폐결핵 같은 것이 걸려서 고질병에 걸려서 예전에 같으면 그런 거 고치기가 얼마나 어려워 다 숨도 안 떨어져서 죽어갈 무렵인데 하면 그전서부터 딴 사내하고 눈이 맞아가지고서 어차피 내 서방은 얼마 못 살 것이다.

그래 그 뭐 그 말하자면 드라마에도 나오잖아 내 내 무덤의 무덤에 물기나 마르거든 다른 남편하고 사시오 다른 데 시집 가시오 이러니까 그 여성이 남편이 죽으니까 글쎄 무덤에 대고 부 부채질을 하고 있더라잖아.

얼른 물기 마르라고 난 빨리 시집 가겠다고 다른 서방님 만나러 가겠다고 아 그 그처럼 그렇게 말하자면 아직 숨도 안 떨어지고 살아 있는데도 이제 다른 남성하고 눈이 맞았던 모양이야.

근데 이제 어떻게 이제 병을 치료해서 간호를 하나 안 돼서 이제 죽게 되니까 고향에서는 그렇게 살수가 없어.

말하자면 남믜 입살에 오르는 내 흉허물이 많아지잖아.

그리고 무슨 인척 관계 촌수 관계 이런 것도 서로 얽히고 그래서 멀리 멀리 고향을 등지고 새가 울고 꽃이 피는 곳 말하잠 살겠다고 찾아오는 거지.

그래서 이제 행복하게 사는데 그렇게 말하자면 자식을 낳고 사는데 그렇게 인생사 그렇게 행복하게만 해주질 않는다 이거여.

그 자식을 낳았는데 그렇게 이 어린 놈이 저런 작은 복숭아 가지 나무 같은데 이렇게 올라가 놀다가 뚝뚝 떨어지네 그래가지고 다쳐 그래서 그만 평생 고질병 곱사둥이가 되는 거야.

그래 다른 자식도 낳으나 그 아들 병 치료하느라 하다 보니까 제대로 기르지 못했어.

죽게 만들고 이런 식이에 결국은 인생을 그 동네에 알뜰살뜰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서 그 둘이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지 다시 살았지만 그렇게 인생 우여곡절이 있어서 결국에는 그 자손이 없어지는 거여.곱사등이 아들에 딸만 둘을 더낳앗어 본남편에 한테선 남매를 두게되고 봄철로 농번기 시작할적 버들피리 헤서 불지 버들 피리를 얼마나 구성지게 잘 부시는 지 몰라 그런데 그 몇곡조 들어보려 하여도 불지를 않으셔 팔자가 사나워졌다고 부엌 앞에 불때면서 할머니 한번 피리 불어 보세요 했더니만 딱 한번 불어 주시는데 그냥 요즘 악기는 그 피리 소리에 될것도 아니다 그냥 감성이 그대로 묻어 나게하는 음파 곡 ...호박 손놀림을 잘 하셔선 그 곡률이 형성되는것 ....

*

말하자면 곱사등이가 장가를 갔으나 딸만 낳았어.

지금은 요즘은 뭐 딸 아들 구별 않고 고령 사회 인구 절벽 시대라 뭐 이런 시대로 하니 말할 것 없겠지만 아마 한갑 반세기가 넘어 있는 시절이면 아 그 집안은 문을 닫는구나 이럴 거 아니여 지금은 문화가 얼마나 급속도로 발달돼 고도 문명이 문명이기(文明利器)가 발달돼서 이제 앞으로는 AI 인공지능 시대를 넘어서 지금도 로봇을 이용하지만 복제된 인간이 로봇화 돼서 말하자면 먹이사슬이 없는 그런 불멸(不滅)의 세상으로 가는 교량(橋梁) 역할을 하는 데가 지금 시대일 수도 있다고 앞서서 그렇게 강론을 드렸습니다.

이처럼 말하자면 이렇게 이야기가 길다고 아직도 멀엇어 할 이야기는 그래서 결국은 문을 닫고 마는 거야 이런 것도 보여지고 여기 이런 데 이야기할 것도 아니고 이야기해도 되고 그런 이야기도 많아.

그렇게 팔자를 고친다는 게 그 환경 적응해 가지고 다 팔자를 고쳐 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 아니야 그럼 예전에 그렇게 서로 살다가 의견 틀어블지지 그럼 나와 당신 의견 차이 나는 그대와 함께 하려 햇으나 더는 우리 못 살겠으니 이혼을 시켜주겠소.

그리고 그래서 그렇게 앞섭을 저고리 앞섭을 그렇게 가위로 이렇게 잘라준다잖아.

이제 이혼녀 표시로 당신은 나하고 이제 안 살아도 돼여 하는 표시로 그래 아 가위를 잘라준 앞섬을 들고 어디를 가느냐 말하자면 보따리를 이고 행색이 초라하게 보따리를 들어 머리이고 성황당 고개에 가가지고서 기다린다는 거지.

제일 처음 오는 사내를 쫓아간다는 거야. 그래 제일 처음 오는 사내를 쫓아가는데 그 사내는 또 집에 또 처가 있을 수도 있지 않아.

뭐 총각놈만 지나가고 찾아가겠어 할아버지가 오면 할아버지를 쫓아가야 되고 아이가 오면 아이를 쫓아가야 되고 그런 그런 식이 되는 거예요.

그래 누가 지나가는데 쫓아가니 왜 쫓아오느냐 할 것 아니야 자연적 그러니까 나는 이혼녀 소박을 맞았어.

그래서 처음 이렇게 당신을 만났으니 쫓아가라고 예로부터 엣말이 그렇게 정해져 있으니 따라가는 거라고 그러니 따라오는 걸 따라오지 말라 할 수 없어서 데리고 와가지고 호라비 호라비 된 자한테 말하자면 상처(喪妻)나 또 어디로 가 말하자면 처가 속박맞아 갔거나 나이 많이 먹어서 노총각 된 사람 이런 사람들도 있을 거고 처가 병들어 죽었거나 아니면 또 이혼을 의견 트러블이 져서 이혼을 했거나 한 사람한테 인권을 해주는 거야.

*

그럼 같이 가 가서 살아보라고 그래 이제 우리 동네에 그렇게 이제 저 고개를 동록고개를 넘어온 그런 이혼녀가 보따리를 머리이고 온걸 그렇게 말하자면 동네에 그 노총각 같은 사람이 하나 있고 또 그렇게 상처를 한 사람이 하나 있는데 누구한테다가 어 시집을 가려느냐 그렇게 하니까 그 노총각한테로 간다는 거예여.

그러니까 그 말하자면 홀아비가 된 남성은 말하자면 하는 말이 왜 나한테 말하자면 이 짝을 안 지워지고 저 짝 사람한테 짝을 지어주느냐고 그러니까 동네 사람들 유지들한테 투덜되며 섭섭해 하더라는 거지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

아 그런데 그렇게 살게 되었는데 뭐 그렇게 노총각으로 혼자 사는 재물 인들 뭐가 있겠어 건공중에 뜬 사람이라고 건 건둥 아버지라고 이름이 그렇게 생겼어.

자식도 없고 그러니까 그렇게 같이 사는데도 자식도 못 낳고 안 낳고 그냥 날품 파리로 이렇게 남의 일이나 해 주고 또 산전 화전이나 조금 이렇게 일궈서 먹고살고 아주 어렵게 어렵게 사는데 이 말하자면 상처를 한 말하자면 남성은 조구만큼이라도 산골 논다랑이 땅마지기라도 갖고 있고 말하자면 밭이라도 부쳐 먹어 어 큰아들 자식은 집안형편이그러니 떡대 같은 자가 말하자면 군대를 가 가지고 말뚝을 박아 가지고 나오지를 않아.

평생을 군대 생활을 하고 딸은 큰 딸은 시집을 가고 그리고 혼자서 그렇게 집을 건사해 가지고 가축을 기르면서 사는데 한해께 언제 그렇게 또 이제 과택 비스듬한 여성이 오는데 딸을 데리고 이제 오는 거야.

누가 또 그렇게 인권을 어디 가면 그렇게 혼자 사는 홀아비가 있으니 거기 가서 이렇게 좀 잘 어떻게 동 리사람한테 사바사바 해가지고 짝 지어 달라고 해보라고 동네 사람들한테 그래 가 가지고 와가지고서 이제 짝을 지워주니까 살게 되는 거지.

그러니까 이 사람은 이제 느즈막하게 새 마누라하고 또 겸해서 딸까지 이제 하나 얻게 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이제 거기서 그렇게 잘 행복하게 사는데 정작 먼저 그렇게 결혼시킨 자보다 더 잘 살게 되는 거지.

말하자면 그래 가지고 말하자면 밥술이나 먹고 이렇게 살다가 결국은 그렇게 그 여성이 말하자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나중에 아 남자가 힘을 못 쓰고 늙으니까 구박이 그렇게 심한 겨 젊어서 너 나한테 못되게 굴었으니 나하고 처음 만날 적에 날 못살게 굴엇지 이러면서 내가 이젠 복수를 하겠다 그러고 도로 막 영감을 구박을 해 지키면서 이렇게 살게 되는 걸 봤다 이런 말씀이지.

이 이야기 끝도 없어. 이렇게 서로 만나 상흔을 입어서 서로 짝을 만나서 평생을 같이 해로(偕老)하면서 산다는 것이...

결국에 처음 만난 사람은 그렇게 두내외가 저 깊은 산골에 가가지고 외딴곳 서럭가에 초가 삼간을 짓고 화전을 일궈 먹다가 그만 할마씨가 먼저 돌아가시네.[한해께 산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는 그리로 내려오는데 밭을 메시는 할머니가 날보고 그래 많이 시장 하겠네 우리집 부엌솥에 밥을 퍼놓은 것 있으니 먹고 가라는 거야 신신당부 하는 것 그래선 그냥지나오기가 뭣 한것 그래 할머니 시키는 데로 부엌 솥에 가선 솥단지를 열어 봣더니 내 평생에 그런 밥은 처음 봤는데 아주 깡보리 밥인데 새카만게 숫겅 같은 색갈이야 그래 그걸 먹으라 하엿으니 시장한 김에 아주 달게 먹었다 아마 그래서도 이런 글이 적혀서 나오는 것일수도 ...]

그래서 그 그 근처 산자락에다가 무덤을 쓰고 혼자 또 건둥아범은 홀아비가 되는 거야.

그러다가 이리저리 떠돌다가 결국 거지 신세가 되다시피 해서 누가 보니 어느 역전에서 동냥을 하더라는 것 결국 어디가 소식도 절연하니 아마 그렇게 어디 멀리 가 가지고 그냥 거리방에서 죽었다는 소리도 들려.

그런데 그 산자락에 쓴 그 할머니 묘소가 뭔가 잘못되었는지 그렇게 하해께 누가 와가지고 그러니까 본실이 본실이야.

그러니까 먼저 처음 시집 간 곳에 아마 자식을 하나 낳았던 모양이야.

그 자식이 말하자면 장성을 했는데 장가를 갔는지 그럴 거예여.

그런데 그 손자쯤 되는 거지 손자쯤 되는 말하자면 실성해가지고 미쳐 미쳐 하더라는 거야.

그래 아는 무녀(巫女)한테 물으니까 할마씨 무덤이 잘못됐으니 가서 파내서 화장을 해야 된다는 거지. 그래 물어 물어 어머니 무덤을 찾아 온거지

그래야 영혼이 돌아온다고 그 조상 있는데로 그래 그렇게 한해께 와가지고 그 무덤을 파 가지고 화장을 하는 것을 말하자면 했다고 그래 나는 직접 보지 못하고 남한테 이야기 들으니까 그렇게 화장을 해버렸다고 그러더라고 그래 파재킨 빈무덤 자리만 나중 보게되더라고 그래 화장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뭐 병이 좀 나았겠지.

실성실성한 병이 예전엔 그런 미쳐가는 약간 조은헌 비슷한 그런 병들이 많아 광증이 나 가지고 어떻게 참지 못하고 그런 병들이 많았다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만 후살이 왔던 자리에서 서방님 보다 먼저 죽는 바람에 그렇게 서방님은 거지 생활을 하다 어디 가서 죽었는지 소득이 절연해지고 자신을 그렇게 이렇게 무덤까지 파내서 화장을 당하게 되는 그런 모습을 그려놓게 되었더라.

이런 이야기야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해야 되네.

팔자 고칠 이야기 참 많은데 그렇게 상흔을 입은 자들끼리 못된 이야기 뭐 뭐 뭐 별 벼라벌 이야기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들이 많아 상흔을 입어 서로 만났는데 그렇게 막 나쁜 짓도 하고 못된 짓도 하고 이렇게 살아가고 그래 가지고 감방 생활도 하고 이렇게 들어와 있는 자도 보고 그렇게 됐더라 이런 이야기가 또 있어.

그렇지만 내 여기까지 오늘 이야기하고 또 다음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람이 설렁설렁 풍기는 게 구름은 뭉게뭉게 두둥실 떠서 가는 게 그렇구먼 시원한 나무 그늘 느티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서 이렇게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서 이야기를 펼쳐봤습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마칠까 합니다. 오늘은 팔자 고쳐주는 날이다.

푸르른 강산이다 이런 뜻입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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