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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연필화/ 소묘.뎃생,드로잉.크로키, 어떻게 다른가

작성자phoenix|작성시간10.11.17|조회수465 목록 댓글 0

 

 

dessin :데생은 불어(불란서) 이고

 

drawing: 드로잉은  영어 입니다.

 

둘다 연필이나 펜 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 입니다

 뎃상 을 말하며 연필 이나 숯 등으로 윤곽을뜨고 명암을 넣으며 사물을 크기,거리,공간,부피 ,질감 ,광원 등을 세부적으로 관찰하며 표현하는 실기능력을 배양하는 그림그리기 의 필수 초보 단계이지요.

 

 

 

 

 

 

위에 분이 설명해주신것 처럼 데생이나 드로잉이나 모두 같은 뜻인데요,

막상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어 둘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입시 미술학원에서 시작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데생은 석고를 똑같이 양감과 질감을 자세히 표현하면서 그릴때 주로 데생을 한다고 말하며,

드로잉은 석고를 그대로 따라그리기 보다는 좀더 자유롭게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그릴때 드로잉한다고 해요. 그렇지만 드로잉한다고 할때 대충그리는건 아니에요. 그건 스케치한다고 하지요. 그러므로 드로잉 역시 자세히 표현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건대 미대의 디자인계열의 실기전형에 30분드로잉이라는것이 있습니다 )

 

그러니 일단 같은 뜻이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분리해서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단어인 듯 되어버렸어요. 엄연히 보면 불어와 영어이므로 다르긴 다르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통용되고 있는 뜻은

뎃생=소묘 이며 어떤 물체의 대상을 최소한의 형태를 유지해서 그리는 즉, 일반인이 봐서 무엇을 그렸는지 알 수 있는 상태의 묘사를 말합니다. 물론 정밀하게 그리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것은 채색이 목적이 아니라 묘사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주로 연필이나 콘테 크레용 볼펜 싸인펜 (먹)붓 등 단색적인 도구를 이용합니다.

 

드로잉 ....역시 그리는 행위 이지만 형태를 그대로 묘사하는 행위와 비구상적 형태까지 그리는 행위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행복><슬픔><불만><만족> 등등 은 형태가 없는 인간의 감정입니다. 이런 감정의 표현을 주로 선을 사용해 그리는 것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뎃상보다 더 큰 범위위 그리는 행위가 드로잉 이라고 말할 수 잇죠

 

But, 이것은 100% 맞는 공식은 아닙니다. 이미 미술에 있어선 경계의 벽이 무너진지 오래됩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이런 것이다 이지...100% 맞는 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동양화라고 할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화선지에다 먹과 채색먹을 이용해 그리는행위를 말합니다만

요새의 동양화는 콘테나 아크릭물감 유화물감 심지어는 꼴라쥬라는 서양화 기법까지 사용합니다. 서양화에서도 먹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재료학적으로만 따진다면 서양화인지 동양화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무슨 뜻인지 대충 아셨죠?

 

크로키는 어떤것인가요?



 
 
 
 
크로키 (프랑스 어)croquis 
 
[명사]<미술> 움직이는 동물이나 사람의 형태를 빠르게 그린 그림. ‘속사화’로 순화.
회화에서 초안(草案) ·스케치 ·밑그림 등의 뜻을 지닌 기법상의 용어. 
 

 인물화에서는 인체의 균형과 동세(動勢) ·입체감의 구조성, 형태의 특징 등을 단시간에 재빨리 포착해서 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눈과 손의 훈련으로, 시각적 외견보다도 한층 완벽한 이미지를 얻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작품은 단순화되고 요약된 모습으로 표현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그 형에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작가의 감성이나 감동이 솔직하게 토로되고 있다는 점이다. 풍경이나 정물의 크로키는 자연의 대기(大氣), 원근대비, 명암배치, 색채대조 등을 인상적으로 포착하여 화인(畵因)의 존재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의의는 렘브란트의 작품에 여실하며, 뒤피의 데생집을 편집한 루이 카레는 그의 크로키에 대해서, “외계와 그의 내적인 삶과의 교류 가운데 새로운 센세이션과 기억과의 쇼크를 거쳐 시각 외견에서 받는 것보다 한층 완벽한 이미지, 순간의 지각보다도 총체적이고 보다 진실된 체험 등 현실에서 분출해 넘쳐나는 것이 그의 예술창조의 기초가 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평한 점에서도 크로키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소묘란  단색의 선이나 명암으로 형이나 양감을 나타내는 그림을 말한다.

소묘의 종류에는

  -스케치 : 특별히 시간을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가벼운 기분으로 대상물에

               대한 느낌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림

 -크로키 : 움직이는 대상을 3~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속사로 표현하는

               그림

 -정밀묘사: 대상물을 보고 자연 그대로를 자세하게 닮게 그린 그림으로

                자세한 부분까지 관찰하고 정밀한 아름다움을 발견하여야 한다.

                과학적으로 주의깊게 관찰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소묘의 재료

  -연필 : 4B나 5B가 알맞다.

  -콩테 : 검정, 갈색 등의 색료를 파라핀에 굳힌 것으로 모양은 초크형과

            연필형으로 나뉘며 한번 칠해지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목탄: 포도나무, 버드나무 가지를 구워서 만든 그림용 숯을 말한다.

           가는 선을 그을 때, 넓은 면을 칠할 때, 수정을 하는데 편리하며,

           지울 때는 부드러운 지우개나 식빵을 이용한다. 작품이 완성되면

           정착액을 뿌려 정착시켜야 한다.

 

  -펜 : 예리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며 가는 선, 굵은 선, 날카로운 선,

          부드러운 선 등을 자유로이 나타낼 수 있다.

  -붓(모필) : 부드러운 표현을 할 수 있으며, 그 굵기에 따라 여러가지

        변화를 나타낼 수 있다.

 

소묘의 특징

-데생은 흑백의 단색으로 독자적 예술성을 표현한다.

-데생의 선은 방향과 힘, 속도를 느끼게 한다.

-화면상 형태의 박력과 입체감은 생명감을 나타낸다.

-데생의 선은 윤곽을 표시하는 것보다 질감이나, 양감, 운동감을 표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드가는 '데생은 형을 그려 익히는 것이 아니라 형태로 보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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