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된장~~~이런 c8~~~
정초부터 사고를 쳤습니다ㅠ
도자기는 1230~1250도 정도로 소성을 합니다.
온도설정을 잘못해서
혼자서 동작을 하고 있었는데 몰랐습니다.
1365도 까지 올라 갔네요.
급하게 가마를 식히고 기물을 꺼냈는데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예상대로 모두 녹아서 붙어 버렸습니다.
도자기를 굽는게 아니라,가마를 구워 버렸습니다.
30년 경력이 다 되어 가는데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살았던 거니???
초창기 때 1가마를 구웠는데 3개 정도 성공하고 99%깨진 적도 있기는 하지만,
1300도를 넘긴 것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지기님 보다도 어린데 깜빡깜빡 합니다.
보건소에 치매 검사 받으러 갈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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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바게트(장흥 제암산) 작성시간 26.01.06 요거이 더 예술품 같은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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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검정고무신(전남해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모난 것들이 이쁠 때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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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례봉 (대구) 작성시간 26.01.06 아까워요~
장식품으로 ~
연초에 액땜하셨다 하심이 ~ -
답댓글 작성자검정고무신(전남해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다른 사람들이 만든건데ㅠ열심히 만들어서 갔다 주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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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류 ( ryuoo) (고창) 작성시간 26.01.06 훌륭하신 장인 정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