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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N신문사]푸른초원의 소떼

작성자현산 가금현|작성시간24.04.22|조회수1 목록 댓글 0

 

CTN신문사로 배달된 따뜻한 편지 2637호는 푸른초원의 소떼라는 제목입니다.

내용을 보면 한 초등학교의 미술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목장 풍경을 자유롭게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한참이 지난 후 선생님은 아이들의 그림을 하나씩 보았습니다.

푸른 초원, 울타리 등 다양한 모습을 도화지 안에 그려 넣는 아이들을 향해 칭찬의 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의 그림은 민둥 언덕만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선생님은 아이에게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이요."

아이의 그림에서 풀과 소를 찾을 수 없었기에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풀과 소가 어디 있니?"

"선생님도 참~ 풀은 소가 다 먹었잖아요. 그리고 소는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산은 뾰족한 세모, 하늘은 연한 파란색 등 우리에게는 어느새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 각자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하늘을 보면 파란 하늘 곳곳에 분홍색, 회색 등 다양한 색이 섞여 있듯이 우리의 고정관념은

대부분 경험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경험으로 굳어진 좁디좁은 생각에만 의지하지 않고 좀 더 넓은 생각으로 넓은 세상을 바라보세요.

※CTN신문사는 구독자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더 많은 사회를 보고 더 넓은 세상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님들께 전달되는 정보는 그냥 한번 읽고 지나치기보다는 그 속에서 나에 맞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풀 수 있는 열쇠를 찾기 바랍니다.

편지 내용처럼 늘 그럴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나의 소중한 삶의 발목을 잡을 수 도 있습니다.

CTN신문사가 여러분께 전달하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

고정관념을 탈피 멋진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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