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익이 생겨도 매도를 못합니다
전고점을 뚫었으니까
매물대를 돌파했으니까
저항선을 뚫었으니까
온갖 이유를 다 붙이며 앞으로 날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내가팔면 오를까봐
그러다 꺾이면 이게 얼마까지 갔던 주식인데 하며
고점에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보유하다 결국 손실로 마감하지요
이런분들은 원칙을 정하세요
5 % 수익에 50 % 매도
10% 수익에 전량매도
2. 손실이 생겨도 매도를 못합니다
당연히 본전 생각에 아니면 내가팔면 오를까봐 그러다 반토막이 나면
돈 구하러 나가야지요 물타기 하러
오로지 평균 매입가를 낮추어야 한다는 생각에 하락하는 주식에 또 돈을 집어 넣습니다
이런분들도 원칙을 정하세요
5% 손실에 50%를 매도
10% 손실에 전량매도
3.계좌에 현금은 없고 주식만 가득하다
장세가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던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불안 합니다
물론 주식이 오를까봐 오르면 더 비싸게 사야하기 때문에
주식만 가지고 있다가 손실이 커지면 물타기를 하고 싶어도
계좌에 현금이 없으니 신용이나 미수를 쓰겠죠
4. 신용. 미수에 몰빵을 좋아 합니다
상승할때는 이익이 극대화 되니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하락시는 깡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런분들도 원칙을 정하세요
현금도 한개의 종목이라 생각하고 꼭 20% 비중으로 현금을 사놓으세요
5.매입한 주식이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릅니다
적자 기업인지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인지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차트가 이뻐서 TV 에서 . 증권회사 . 추천해서 일단은 몰빵으로 지르고 봅니다
이런분들도 원칙을 정하세요
삼박자 투자법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
가.제무제표 분석 ~ (공시 3년치분석) 감자 .관리종목 편입. 상장페지
나.차트분석 ~ 회복되지 않는 역사적 고점 매수
다.재료분석 ~ 원하지 않는 장기보유
6.다른 주식은 다 오르는데 내주식만 안오르고 횡보하고 있으면
세력들이 매집하고 있다고 매집이 끝나면 날아갈것이라고 생각 하게 되지요
내 주식만 떨어지면 세력은 절대 개미와 함께 하지 않는다며
개미를 털어내기위한 흔들기라고 생각하고 절대 안팔고 버팁니다
개미들 다 털리면 날아 간다는 부푼 희망을 안고 기다립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지쳐서 제풀에 나가 떨어지지요
세력들은 돈도 많고 시간도 많다고 합니다
개미들은 조급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욕심도 많고 내가 이기나 니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하는식으로
흘러 내리는 주식에 한없이 물도 타지요
내가 과거 그렇게 했네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kki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9.04 저 같은 경우는
키움기준 (8080) 주식호가플러스 창에서 오른쪽 위에 보면 톱니바퀴 (설정창) 에서
오른쪽 위에서 밑으로 보면 호가등락률 창에 체크 하시고
(기준가 대비)에도 체크 하시고 확인 누르시고
종목당 -2% 손실 나있는 경우라도
매일 아침 주식호가플러스 창에서 기준가 대비 4 ~10% 까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물량를 한호가당
나누어서 밑에서부터 위로 예를 호가당 10주씩 위로 쭉 매도를 걸어놓습니다
팔리면 좋고 안팔리면 그다음날 또 그렇게 매도를 걸어놓습니다
컴퓨터에 맏겨두고 나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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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라보소댐 작성시간 20.09.0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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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ngh 작성시간 20.09.05 원칙이 중요해요
명심할게요 -
작성자용과함께 작성시간 20.09.06 알면서도 안되는게 주식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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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테디베어 작성시간 20.09.0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