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헨 신곡 「天 国へようこそ」오다기리 죠 드라마 주제가

[와쿠]

 
　싱어송 라이터 시이나 링고가 인솔하는 5인조 밴드 도쿄지헨이, 7월 30일 스타트되는 TV 아사히계 드라마 「아타미의 수사관」(매주 금요일 23:15~24:15)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이 29일 알려졌다. 동드라마는, 2006년, 2007년에 같은 시간대에서 인기를 얻은 「시효 경찰」시리즈를 다룬 미키 사토시 감독과 주연 오다기리 죠의 황금 콤비가 다시 팀을 이루는 화제작. 주제가 「天国へようこそ」를 쓴 시이나는, 「완성전에 각본을 배독(拝読)할 수 있어 행복을 음미하는 것도 순간, 단번에 빨려들어 갔습니다. 깨닫고 보니 각본 속에 있었고, 깨닫고 보니 곡이 완성되어 있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도쿄지헨이 「오오쿠~ 꽃의 난~」(2005년) 이래, 4년반 만에 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한다. 스토리의 열쇠가 되는 장면에서 인상적으로 흐를 「天国へようこそ」는, 제작 스태프의 열렬한 오퍼를 받아 시이나 링고가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았다. 미키 감독은 「쭉 시이나씨의 음악을 좋아해왔고, 「歌舞伎町の女王」를 몇 번이고 계속 들으며「시효 경찰」의 각본을 썼었습니다」라고 밝히며, 「이번에 너무 멋진 곡을 시이나씨가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너무 기쁩니다. 후줄근한 드라마에 신비스런 텐션이 보태져서…아 쾌감」이라고 기쁨을 공공연하게 밝혔다.

　한편, 러브 콜을 받은 시이나도 「시효 경찰」과 미키 작품의 대팬.「군침이 흐를 정도로 매력적인 일을 주셔서, 거절할 이유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미키 사토시 감독의 작품에는, 매번 찌릿찌릿합니다. 이번 작품도 그렇습니다. 지금은 이 곡이 이 작품에, 얌전하게 기를 더해주길 바랄 뿐입니다」라며, 동곡이 드라마에 가져올 화학 반응에 기대를 보였다.

　TV 아사히의 요코치 이쿠히데 프로듀서는, 「미스테리어스하고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일본 음악인지 서양 음악인지 모르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티스트는 어떤 분인가 생각했을 때, 도쿄지헨분들이 떠올랐습니다」라고 설명.「"지금의 히트곡같은 노래가 아닌, 재즈의 스탠더드 넘버와 같은, 오래토록 계속 부를 수 있는 듯한 곡을"이라고 부탁했는데, 이미지 이상의 곡을 만들어 주셨습니다」라고 자신을 엿보였다.

　또, 오다기리의 파트너역으로서 출연하는 쿠리야마 치아키도 「미스테리어스하고 동화풍의 사운드가 멋있다! 들려주는 곡조도 링고씨에게 부탁한 의미를 느낍니다. 이 드라마에 딱 입니다!」라고 드라마와의 친화성을 어필한다.

　「아타미의 수사관」은 오다기리가 연기하는 수완가에 통찰력이 있는 국가 수사관이, 미인 여고생 실종 사건의 진상 해명에 도전하는 미스터리 드라마. 「시효 경찰」시리즈처럼, 특징이 있는 캐릭터들에 의한 비현실적인 작은 이야기가 가득한 "미키 월드"는 건재하다. 신비스로운 음색으로 막을 여는 이 곡이, 오다죠×미키의 3년만이 되는 황금 콤비 부활에 화려함을 더한다.

2010년 06월 30일 06시 00분 오리콘

출처-멀티레모니아 

간만의 드라마 타이업이 ㅋㅋ 신곡 제목이 '천국에 어서오세요'쯤 되려나요?

아직 싱글 소식은 안나온것 같은데..만약 나오면 이걸 타이틀로 할지도? 여튼 궁금하네요 ㅋㅋㅋ

[RitとRingo]

아 쾌감ㅋㅋㅋ 근데 제목이 왠지 링고스럽지 않은거같아요..

[아롱퍼블릭]

아ㅣ 신곡소식이군여 행복해여~~~~~~

[WILD ADAPTER]

우와~!!!!!!!!!!!!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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