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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세상사는 수다

상징과 은유의 '설국열차' 경제학적으로 해석을 해 봤습니다.

작성자서브웨이 킹|작성시간13.08.21|조회수179 목록 댓글 0
상징과 은유...왜 봉테일인가?
제가 생각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열차가 자본주의를 상징한다는 건 다들 아실테고...
커티스=천민계층, 남궁민수=마르크스주의, 길리엄=미네르바 같은 재야의 현자,
윌포드=Fordism(미국), 메이슨=대처리즘(영국), 요나=중국, 타냐=아프리카, 그레이=중동, 프랑코 형=서유럽,
프랑코나 동생=동유럽,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로놀=달러(미국채)로 두고 해석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놓고 설국 열차를 다시 보시면 자본주의 시스템이 어떤 과정을 거쳐 붕괴하게 되는지 잘 보이실 겁니다.
각 칸이 상징하는 것과 또 누가 주도적으로 싸우고 죽는지 잘 보세요.
정보가 차단 된 세상에서 시민혁명에 관한 것과 중동 전쟁에 관한 것들도 보이는데...
정말 많은 것이 숨겨져 있네요.
아무튼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라는 영화를 통해 결국엔 자본주의 시스템은 마르크주의에 영향을 받은 중국이 미국채를 던지게 될 때 붕괴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요나(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흑인 꼬마 아이(아프리카대륙)만이 살아남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이야기를 말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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