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e Logan Dallas FED 총재 코멘트가 방금 전 있었습니다.
금리는 이전에 언급한 것 처럼 점진적 인하를 제시하였는데
QT 포함해서 RRP 까지 상당히 중요한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아래 기사 원본과 대차대조표 관련한 부분을 구글 번역한 내용입니다.
대차 대조표
로건은 시장의 유동성이 "충분하고도 남음"이라고 말했다. 지난 2년 동안 연준의 오버나이트 역환매조건부채권(RP) 이용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현재 잔액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로건은 "현재로서는 남아 있는 ON RRP 잔액이 추가적인 초과 유동성의 완충 역할을 한다"며 장기적으로 ON RRP 잔액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Repo 금리가 준비금 잔액의 이자율에 가깝게 상승함에 따라 시설의 잔액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ON RRP의 이자율을 낮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건은 또한 최근 금융시장의 압력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며 정책 입안자들은 효율적인 대차대조표 규모에 도달하기 위해 이러한 작은 압력을 용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국자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연준이 시장 금리를 낮추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국채와 모기지 담보 증권을 매입함에 따라 거의 9조 달러로 증가한 대차대조표의 규모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결선투표의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로건은 모기지담보부증권(mortgage-backed securities)이 대차대조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이러한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준은 궁극적으로 대부분의 국채를 보유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모든 은행이 연준의 비상 유동성 공급 도구인 할인 창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입하고 준비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가 더 넓은 국채시장에 대해 했던 것처럼 어느 시점에는 상임 레포 시설(Standing Repo Facility)에 대한 중앙 청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중앙 청산을 통해 이뤄질 리스크 관리 개선은 상당하다"고 로건은 말했다. "중앙 청산에서 비롯된 투명성 향상과 중개 강화는 평상시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중요한 시장을 더욱 뒷받침할 것입니다."
RRP와 QT tapering 모두를 언급하였습니다.
Blackout 이전에 마지막 기회이었기에
할 수 있는 말을 다 쏟아낸 듯 보입니다.
시장과 연결해서 표현한다면
"경제가 너무 좋다, 돈 남아돈다, 단기 자금 시장 문제 없다"
발언 이후에 시장은 찔떡거리면서 상승 시도하였는데
이미 과매수권역인 시장에 이러한 발언이 강하게 작용되기는 힘들듯 하고요.
시장 조정을 기다리는 ( 저 포함해서 ) 투자자들에게는
큰 폭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표현이라고 해석합니다.
관련한 동영상은 수요일이나 목요일 제작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