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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진기행 작성시간17.11.10 사실 개인만의 잘못은 아니죠 뭐. 연금펀드의 경우 수수료가 적지 않은데도 보험설계사의 잦은 이직과 보험사의 무관심으로 수수료를 떼가는 만큼의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봐야죠. 정부는 손 놓고 있구요... IRP의 경우는 수수료가 적으니 수탁기관에서 거의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사실 0.4%의 돈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받고 있는 것은 정말 특혜죠... 그럴 바에는 차라리 믿을 만한 운용사에다 맡겨놓고 잊어버리고 있거나 복리로 운영할 생각을 하고 예금을 매번 갱신하거나... 상승미소님 같은 분을 만나는 것은 복이죠. 보험사든 은행이든 그렇게 하는 직원들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