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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드렸듯이 지수는 1600 을 깨고 1591 로 마감을 했습니다
막판에 제대로 밀어 버렸렸는데 이자금의 성격을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왜 떨어졌는지 확인이 되면 (추가)로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금일 오전에 신용잔고 9조 4190 억원 이였습니다
장마감후 신용잔고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8조 5422 억원
이게 뭘까 하고 주체가 누군가 하고 찾아 봤는데
장막판에 기관 중 금융투자와 외인의 매도 매수 엇갈림이 나왔습니다
금융투자는 팔았고 외인은 샀고 개인도 약간 팔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되는 것은 기관의 신용이 대거 나왔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말은 원래 연말이나 연초에 기관의 윈도우 드레싱이 한번 나올때가 되었는데
그간 나오지 않아 포지션을 그대로 두고 가는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런데 금일 장마감에 거의 1조가 나왔다는 것은 기관의 포트 폴리오 재구성을 하기 위해
종목 정리가 들어 간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찾아봐야겠지만 펀드 환매도 가능 할수도 있고 프로그램 매물도 가능합니다.
아무튼
앞으로 주식이 더 떨어진다에 포지션을 두고 던진것이 아니다 라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새롭게 준비하여 시장에 다시 들어오겠다 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젠 단기 미수금 하락을 기대해야 할것으로 판단 합니다
개인자금들 중 단타 자금들이 꾸준히 들어오는것도 문제입니다'
미수금 평균금액이 1500 억에서 2000 억 사이의 포지션이지만 현재 3191 억원입니다
작년 연말이후 최고의 미수금 잔액입니다
이제 이런 개인물량까지 정리가 되어야만 제대로 자리 잡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수급상 얘기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남은 얘기는 다우지수를 보고 시간이 되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