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글쓴것중에 옐런은 일시적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고 파월은 지속적 인플레인션의 압력이라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부채한도 내년으로 연장되고 옐런이 파월과 인플레이션 동조 발언을 했더군요
저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지금 원자재 가격은 하방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지금 인플레이션 발생이 되는건 그동안 반영 못했던 가격들이 상승하는 중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미래를 보고 하는 것이지 현재만 보면 안됩니다
아무튼 여기서 일단 접고,...
중국이 헝다건설의 파산의 길을 가지 못하게 지준율 인하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지준율이란,, (다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을 위해서,,, 죄송!!)
예를들어 지준율 10% 라고 하면,,, 은행에 100 만원이라는 돈이 있는데 이중 10만원만 남기고
나머지 90 만원은 대출 할수있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지준율 1%만 낮춰 9%라고 하면 9만원만 남기면 됩니다
이걸보고 에게~~~ 겨우 1만원만 낮춘정도면 별거 아니잔냐 하시겠지만...
대출의 승수효과 라는 것이 있습니다
1만원의 승수효과는 거의 99900 원의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그러므로 중국의 지준율인하는 양적양화의 느낌을 주지만 중국정부에서는 양적양화는 아니다
라고 선을 그었네요..
또다른 뉴스는 미중무역에 대한 것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상승을 하고 있는 중 그 압력을 줄이기 위해
중국관세 인하카드를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중국은 세계의 제조공장이며 수출중심국가 입니다
관세인하로 인한 수출이 늘어남에 저가물건들이 들어오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집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 보이콧 기사도 나왔지만,,,, 이건 좀 먼 얘기인거 같아
여기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