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도 다소 늦었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시간을 위하여 교회를 향하여 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모저모 저를 위한 기도와 중보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교감을 나누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하였습니다.
저를 늘 곁에서 영적으뢰 돕는 천사의 “사랑해, 평안해”라는 말을 고요히 들으며 하나님을 향하니, 일상적이지 않은 하나님께 속한 지극히 깊은 근본의 사랑으로 마주하시며 사랑의 기류와 공간을 펼치셨습니다. 그 순간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기처럼 다소 힘겹던 혼적인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녹아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본질은 사랑이다. 이 깊은 사랑 안에 머물면 나의 나라 곧 천국은 임하고 영생은 흐른다”
“세상의 풍파가 어떠하든 그리스도인은 깊은 내 안에서 생명과 평안을 누려야 한다. 그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의 능력이요 본분이다”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세상의 어려운 일들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씀 드리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참 눈으로 보아라. 구약의 숱한 선지자들과 믿음의 조상들,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의 제자들과 숱한 믿음의 조상들이 육적으로는 핍박과 박해, 그리고 죽임들을 당하였다. 그들의 생이 초라한 것이냐. 하늘 영광의 거룩한 생이 아니냐. 영원한 영의 눈으로 보아라. 내 안에서는 초라함도 죽음도 없느니라. 하늘에 속한 존귀와 영생뿐이니라”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또 말씀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일상의 어려운 삶 속에서 마음에 하늘의 생명과 평안을 누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육과 혼이 있어 세상과 육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바 그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네가 교회에 와서 내 안의 시간을 가지듯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만의 하늘의 실로암 샘물을 마시는 영적 피정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러한 시간을 매일 갖지 않으면 영적 생명을 누리가 어렵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도 늘 내 안에 머무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 요동할 수 있지만 점점 나의 나라 안에 머물게 된다”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또 말씀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시대와 시기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힘겨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때일수록 사역자는 예수께서 하신 것처럼 생수가 흐르는 신령한 반석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어려운 때일수록 내 앞에 나아오면 도리어 깊은 하늘을 누린다. 그리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향하여 생수와 빛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이른 말이다”
“그리고 내가 믿음의 실상은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면 안다고 하지 않았느냐. 자신의 무너짐과 쓸려감을 본다면 회개하고 참된 믿음을 갖지 위하여 애써야 한다”
“고통과 시련이 없이는 성장과 성숙은 없다. 죽음 앞에 서 보지 않고는 참 영생을 경험할 수 없다. 언제나 나와 진리 안에 머물기를 힘쓰며 그 안에서 하늘 생명을 누리며 늘 강하고 담대하여라”
여러분의 마음이 힘드실까 글의 서두에 쓰지 않았지만 시절도 그러하고 계절도 그러하고 개인적으로도 다소 힘든 시절이라 교회를 향하는 시간에도 저의 마음은 그다지 밝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제대로 기도가 드려지고 하늘의 문이 열릴까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저의 마음은 기우였을 뿐 하나님 안의 시간을 갖자마자 순식간에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사랑의 품에서 영의 생명과 평안이 강물처럼 흘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눕자, 쉬자, 자자’하는 혼의 소리를 이기고 하나님을 찾아가면 언제나 하늘의 생명과 평강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하늘나라를 회복하고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도리어 다소 어려운 시절을 위로하시려 그러시는 듯 어느 때보다 깊고 그윽한 사랑과 영생이 하나님의 품에서 임하고 흘렀습니다. 그 가운데 눈을 떠 영의 눈으로 하나님의 환한 빛을 바라보니 그 빛이 제 안에 영생의 춤결과 노래가 일렁거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교회에서의 생명 같은 시간을 가지다가 다시 세상으로 나아오니 요란한 세상과 차가운 바람 속에서 저의 마음에 다시 곤고함도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영 안에서 생명과 평안을 누리나 혼 안에서는 어둠과 곤고도 누리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듯 영으로 혼을 이기고 다스리며 사는 훈련을 해야 하지요.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마음의 심법(心法)의 가르침을 구하였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사랑 안에 머물며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아라. 그리하면 천국이 임하고 흐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것들을 바라보니 세상도 사람도 삶도 모든 따듯하게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흘렀습니다.
우리 마음에 천국을 누리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늘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이요, 그 사랑의 마음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하늘나라 나눕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