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길생태학교 4차 활동은 여강길 3-1코스 강천섬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초록빛 자연이 반겨주는 강천섬길에서 우리 친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걷기 전, 하온이의 신나는 몸풀기로 몸을 쭉쭉 풀며 웃음 가득한 준비운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고, 몸이 가벼워진 만큼 발걸음도 한층 경쾌해졌습니다.
강천섬길을 걸으며 벚나무와 은행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들을 만나고, 곳곳에 피어난 풀꽃과 싱그러운 풀내음을 느끼며 자연 속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숲길을 따라 걷는 동안 친구들은 “냄새가 좋아요!”, “여기 너무 예쁘다!”며 자연을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푸르른 숲속에서는 밧줄놀이 활동도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던 친구들도 스스로 몸의 균형을 잡고 집중하며 하나씩 도전해 나갔습니다. “나 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해내는 과정 속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이 쑥쑥 자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기다려 주는 모습도 참 기특했습니다.
이번 활동이 우리 친구들에게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강길에서 함께 걸으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관계의 소중함을 아는 따뜻한 친구들로 성장해 가기를 응원합니다. 다음 여강길생태학교에서는 또 어떤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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