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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重傳/이희빈 작성시간18.11.14 "나라는 통째로 넘어갔다" 학살전쟁없는 월남화를 방불케 하는 한국의 위기
14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모두 제 잘못이다"며 고개 숙여 사과하면서 대표직을 내놓았다. 지난해 7월 대표에 취임한 뒤 거침없는 행보로 관심을 모으는데까지 성공했지만 보수몰락을 막아내진 못한 홍 대표는 평당원으로 남을지 등 향후 거취를 놓고 상당기간 생각할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 왼쪽에 앉은 김성태 원내대표의 착잡한 표정에서 마땅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보수당의 딱한 처지를 읽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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