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모리란?
ㅇ매우 빠른 12박으로, 1박을 8분음표로 나타내면 8분의 12박자가 되나 일반적으로 3박을 묶어
ㅇ매우 빠른 12박으로, 1박을 8분음표로 나타내면 8분의 12박자가 되나 일반적으로 3박을 묶어
1박으로 치기 때문에 4박이 1장단이 된다.
ㅇ메트로놈으로는 ♩.=80∼110 정도이다. 판소리 ·산조(散調) 등 민속악계통에 주로 쓰이며,
판소리에서는 한 내용을 길게 나열하거나 극적이고 긴박한 대목의 묘사에 쓰인다.
ㅇ판소리 중 자진모리장단에 의해 부르는 유명한 대목은 《춘향가》의 나귀안장, 술상 차리는 대목,
어사출또, 《심청가》의 삯바느질, 심봉사 물에 빠지는 대목, 《홍부가》의 놀부심술,《적벽가》
의 자룡이 활쏘는 대목 등이다.
엇모리란?
ㅇ판소리·산조·강원도아리랑 등에 쓰이며, 무악(巫樂)에서는 시님장단이라고도 한다.
엇모리란?
ㅇ판소리·산조·강원도아리랑 등에 쓰이며, 무악(巫樂)에서는 시님장단이라고도 한다.
ㅇ2박과 3박이 뒤섞인 빠른 10박장단으로 빠르기는 메트로놈 ♩= 200 정도이다.
ㅇ이 장단으로 유명한 대목은 《흥보가》 중 자룡이 나오는 대목, 《심청가》 중 중이 내려오는
대목, 《수궁가》 중 도사가 나오는 대목 등 판소리에서는 특수한 인물이 출현하는 장면에
극적인 효과를 돋우는 장단으로 많이 쓰인다.
단모리란?
ㅇ국악에서 판소리나 산조 등에 쓰이는 장단의 하나이다. 휘모리 또는 세산조시라고도 한다.
단모리란?
ㅇ국악에서 판소리나 산조 등에 쓰이는 장단의 하나이다. 휘모리 또는 세산조시라고도 한다.
자진모리 장단이 더욱 빨라져서 2분박으로 변한 것이다.
ㅇ산조나 판소리 등 주로 민속악에서 쓰이며, 한 박을 4분음표로 나타내면 4분의 4박자이고
ㅇ산조나 판소리 등 주로 민속악에서 쓰이며, 한 박을 4분음표로 나타내면 4분의 4박자이고
빠르기는 메트로놈♩=208∼230으로, 민속악에서 가장 빠른 장단형이다.
휘모리란?
ㅇ산조(散調)에서는 휘모리장단에 의한 악장(樂章)의 이름을 가리키기도 한다.
ㅇ산조(散調)에서는 휘모리장단에 의한 악장(樂章)의 이름을 가리키기도 한다.
ㅇ매우 빠른 8박으로 1박을 4분음표로 나타내면 8분의 12박자가 된다.
ㅇ빠르기는 메트로놈♩=208∼230 정도이며 빠른 정도에 따라 휘모리 ·단모리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ㅇ주로 판소리와 산조 등 민속악에 쓰이며 판소리에서는 급하고 분주한 대목이나 절정을 묘사한
대목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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