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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1~9

작성자황금수|작성시간24.11.26|조회수9 목록 댓글 0

 

 논어(論語)유교 경전인 사서(四書)의 하나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언행을 적은 것으로공자 사상의 중심이 되는 효제(孝悌)와 충서(忠恕및 ()’의 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7권 20.

 

 

 공자(孔子)중국 춘추 시대의 사상가학자(B.C.551~B.C.479). 이름은 구(). 자는 중니(仲尼). 노나라 사람으로 여러 나라를 주유하면서 인()을 정치와 윤리의 이상으로 하는 도덕주의를 설파하여 덕치 정치를 강조하였다만년에는 교육에 전념하여 3,000여 명의 제자를 길러 내고시경과 서경》 등의 중국 고전을 정리하였다제자들이 그의 언행을 기록하여 놓은 논어》 7권이 있다. <공보(孔父); 공부자>.

 

 

 

 

君子務本군자무본本立而道生본립이도생.

군자는 근본에 힘써야 하니근본이 확립되면 도(방법)가 생긴다.

-논어(論語)학이(유자) -

 

 

巧言令色교언영색鮮矣仁선의인.

말을 교묘하게 꾸미고 얼굴빛을 좋게 하는 자는 어진이가 드물다.

-논어(論語)학이 -

 

 

入則孝입즉효 出則弟출즉제,

들어와서는 효도하고 나가서는 공손하며,

謹而信근이신 汎愛衆범애중,

삼가고 믿음 있게 하고 널리 뭇사람을 사랑하며,

而親仁이친인 行有餘力행유여력 則以學文즉이학문.

어진 이를 가까이함을 행하고 남은 힘이 있거든 글을 배우라.

-논어(論語)학이 -

 

 

                        賢賢易色현현이색,                           

어진 이를 어질게 여기되 색에 바꾸며,

        事父母能竭其力사부모능갈기력,       

부모를 섬기되 능히 그 힘을 다하고,

                事君能致其身사군능치기신            

임금을 섬기되 능히 그 몸을 맡기며,

             與朋友交言而有信여붕우교언이유신,

벗을 사귀되 말에 믿음이 있으면,

                         雖曰未學수왈미학,                           

비록 아직 배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吾必謂之學矣오필위지학의.             

나는 반드시 이를 배웠다고 이르리라.

-논어(論語)학이(자하) -

 

 

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허물고치기를 꺼리지 않는다.

-논어(論語)학이 -

 

 

君子군자食無求節식무구절居無求安거무구안.

군자는식사에 배부름을 요구하지 아니하고거처함에 편안함을 찾지 않는다.

-논어(論語)학이 -

 

 

敏事愼言민사신언.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중하게 한다.

-논어(論語)학이 -

 

 

子貢曰자공왈,

자공이 물었다.

貧而無諂빈이무첨富而無驕부이무교何如하여?

가난해도 아첨하지 않고부해도 교만하지 않으면어떠합니까?

子曰자왈,

공자가 대답했다.

可也가야未若貧而樂미약빈이락富而好禮者也부이호례자야.

좋으나아직 가난하면서 즐거워하고 부하면서 예를 좋아함만 못하다.

-논어(論語)학이 -

 

 

不患人之不己知불환인지부기지患不知人也환부지인야.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

-논어(論語)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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