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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예 與其奢也여기사야 寧儉영검,
예는 사치하기 보다는
차라리 검소함이 낫고,
喪상 與其易也여기이야 寧戚영척.
상은 체면 닦기보다는
차라리 슬퍼함이 낫다.
-《논어(論語)》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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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如在제여재, 祭神與神在제신여신재.
제사를 지낼 때는 (조상이) 계신 듯이 하고,
신을 제사 지낼 때는 신이 계신 듯이 한다.
吾不與祭오불여제, 如不祭여부제.
내가 제사에 참여하지 아니하면,
제사 지내지 않음과 같다.
-《논어(論語)》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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獲罪於天획죄어천 無所禱也무소도야.
하늘에 죄를 얻으면 빌 곳이 없다.
-《논어(論語)》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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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使臣以禮군사신이례,
임금이 신하를 부림에 예로써 하고,
臣事君以忠신사군이충.
신하가 임금을 섬김에 충으로써 한다.
-《논어(論語)》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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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而不淫낙이불음, 哀而不傷애이불상.
즐거워하되 음란하지 않고,
슬퍼하되 지나치지 않는다.
-《논어(論語)》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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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事不說성사불설,
이미 이루어진 일은 말하지 않으며,
遂事不諫수사불간,
끝맺은 일은 간하지 않으며,
旣往不咎기왕불구.
지나간 일은 탓하지 않는다.
-《논어(論語)》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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