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석사랑(희망의파랑새1)작성시간24.11.20
박춘석님은 귀한 재능을 물려줄 가족도 없이 살다가셨는지... 작사.작곡을 직접하신 곡들은 가족이나 고향 그리는 심정을 표현하는 노래같습니다. 남인수님의 (내고향 내어머니)도 가슴절절한 노래이더니 이노래 가사도 그러하네요.
어릴적엔 몰랐던 수년전까지도 잘 몰랐던 세월의 흐름을 요즘들어 더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칠순.팔순 언니오빠들 팔팔하던 시절은 언제 지나간건지 어눌해진 동작들을 보면 가슴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