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님은 지금도 불과를 증하지 않은 보살이다” 하는 것이 지금의 여러 나라 불교계의 인식입니다. 그러나 이분은 오여래 이후로 성불을 한 분인데 붓다 이름이 “시방여래”입니다. “시방여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빵빵한 부처님 올시다. 지장보살님은 정말로 대단한 부처님이올시다. 지옥을 관장하는 어른입니다. 지옥을 관장하는 분들은 열시왕이지만 열시왕을 총괄 지휘감독 합니다.
그래서 “시방여래불 지장보살”님은 이미 불과를 이루신 분이다. “지옥 중생이 하나라도 남음이 있으면 나는 성불하지 않으리라”한다고 지금까지 불교계에는 그렇게 알았지요? 그러나 그것은 아니고 서원을 세울 때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완전한 불과를 증해서 불명을 “시방여래”라 하고 지옥을 총 관장하는 어른입니다.
저 탱화를 보면 좌우보처에 “도명존자, 무독귀왕”이 아니고 “도명존자, 무독귀왕”이 지장보살의 좌우보처가 아니고, 원래의 좌우보처는 “선행장보살”과 “자원행보살”입니다. 그런데 저쪽에 너무도 일이 많기 때문에 이쪽 남섬부주 일을 지장보살이 보실 때 보좌해 주시는 분은 “도명존자와 무독귀왕” 올시다. 이것까지 우리가 파헤쳤습니다. 이것도 전혀 모르는, 전혀 모르는, 불교계에서는 알 수없는 이건 알 수가 없는 거예요. 이것을 우리가 파헤쳤다는 것.
저기(탱화) 좌우에 계시는 분들은 열시왕, 그리고 열시왕 외外로 “일직사자, 월직사자”도 있고 몇 사람만 넣어 놓았습니다.
큰스님 법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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