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여래불
다보불多寶佛은 약사부처님보다 먼저 불과를 증하신 오여래이시고, 석가모니부처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시는 삼계의 지존이십니다. 동방의 무량 천만억 아승지 세계를 지나 보정寶淨이라는 국토에 계십니다.
<법화경>에서는 보배탑寶塔이 땅속으로부터 솟아 나오는데, 그 탑 속에 다보불께서 선정에 들어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과 자리를 나누어 앉는 것도 보입니다. 불과를 증한 이는 이게 모두 사실임을 압니다.
거룩하고 희유하신 다보부처님의 감실龕室인 칠보탑, 즉 다보탑은 불국사에 건립 되어있는 다보탑과 흡사합니다. 수많은 감실이 있습니다. 많은 보살 시녀들의 감실이 있고 그 부처님은 1층 감실에 계십니다. 다보 부처님은 최초불이래 그 사이 출세하여 붓다 이루신 수많은 붓다의 사리를 1과一顆씩 보관하고 계십니다. 다보불이 계신 다보탑은 꼭 땅속에서 솟아나오는 것이 특색입니다.
이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깊은 삼매에서 본 것이기에 정확합니다.
붓다들은 중생의 눈높이만큼 나이와 키 등을 맞추어 변화신으로 현신하십니다. 그러나 삼매에선 그대로의 불신을 볼 수 있습니다. 다보불은 유독 털이 많습니다. 면도를 했다하여도 거무튀튀할 정도입니다. 키도 크시고, 몸도 거인형입니다.
불세존(석가모니불)이 내각책임제하에서 수상(총리)격이라면, 다보불은 대통령으로 보면 맞습니다. 삼계의 지존이요, 삼계의 왕입니다.
다보탑의 문을 여시고 뚜벅 뚜벅 걸어 나오셔서 불과를 이루어가는 제자에게 다가와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와 같이 사랑해 주십니다.
* 다보여래부처님의 좌우보처
좌보처: 유리왕불 청정보살님
우보처: 상원왕불 보승보살님
-21세기붓다의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