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모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며 한해동안 좋은일만
있으라고 쥐불놀이와 달집을
태우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10대 아이들 두명이서 달집을
태워버리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네요. 그로인해 행사가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어제는 비 바람이 그렇게 세차게
불줄은 몰랐네요.
배달라이더들이 폭풍우 때문에
일찍 귀가하는 바람에 배달원이
없어 내가 직접 배달을 하고 보니
물에 빠진 소같이 변했네요.
생각하면 이러한 일들이 어쩌면
인생의 파노라마 같이 느껴집니다.
봄비가 많이내려 초목이
싹트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대신 어제같은 폭풍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 이야기만 하다보니 벗님께 아침인사가 늦었네묘.
안녕하세요.
오늘 밤, 정월 대보름 둥근 달은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내 마음속에 떠 있는 둥근달을 생각하며,
오곡밥과 각종나물 맛있게 드시고
호두, 땅콩, 같은 부럼을 깨트려
건강과 행운, 만사형통의 풍요로운
축복이 벗님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이해진 프란치스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