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4월의 시작입니다.
3월을 보내고 우리의 맘에도
4월의 진정한 봄이 찾아왔네요.
4월이 되면,
세상은 조금 더 환해지고
마음은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가지 끝에도
어김없이 새잎이 돋아나듯,
우리의 하루에도
다시 피어나는 희망이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
아쉬움이 있었더라도,
새로운 달의 문턱에서는
다시 웃을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4월의 첫 아침,
어제는 봄비가 내렸지요.
봄비가 내린 4월의 첫날
햇살은 부드럽고
바람은 꽃향기를 머금은 채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은
조금 더 감사하고,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보며,
조금 더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4월이 되면
우리 마음에도
고운 꽃 한 송이 피어나길 바라며…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이해진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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