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채송화
석청 김재교
동산에 해님이 섬광 친다
무너미 빛살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나의 감탄사 목소리 커지네
하늘은 흰구름 한 덩이
떠 있고
세상은 초록 빛깔이다
토방 채송화 붉은색
노랑꽃 봉오리
금방 떠진다
대문밖
꽃여귀가 몸을 흔들며
말을 걸어온다
사랑하는 설치령
시인님 붉은 가슴
채송화 치치꽃
한아름 품에 안겨
주시고
꼭 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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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채송화
석청 김재교
동산에 해님이 섬광 친다
무너미 빛살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나의 감탄사 목소리 커지네
하늘은 흰구름 한 덩이
떠 있고
세상은 초록 빛깔이다
토방 채송화 붉은색
노랑꽃 봉오리
금방 떠진다
대문밖
꽃여귀가 몸을 흔들며
말을 걸어온다
사랑하는 설치령
시인님 붉은 가슴
채송화 치치꽃
한아름 품에 안겨
주시고
꼭 안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