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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채송화

작성자어우리사랑|작성시간26.06.16|조회수3 목록 댓글 0

6월의 채송화

 

             석청  김재교

 

동산에 해님이 섬광 친다

무너미 빛살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나의 감탄사 목소리 커지네

 

하늘은 흰구름 한 덩이 

떠 있고

세상은 초록 빛깔이다

토방 채송화 붉은색 

노랑꽃 봉오리

금방 떠진다

 

대문밖

꽃여귀가 몸을 흔들며

말을 걸어온다

 

사랑하는 설치령

시인님 붉은 가슴 

채송화 치치꽃 

한아름 품에 안겨

주시고 

꼭 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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