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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일대 호수

작성자어우리사랑|작성시간26.06.23|조회수11 목록 댓글 0

잠일대 호수

         석청

낯에는 잠일대 호수는 

별 볼 일 없는 곳이다

안개가 호수에 조금 일고 

 풀섬 앞에

해가 달님하고 저녁내

 별등 키고 은하수 고개 

넘다 미끄름 타 

호수에 빠졌다

이제부터 해님과 

 호수는 살아 나고

있는 것이다

백로와 오리가 소리치며 나네

 

호수언저리 큰 버느나무에

새벽 꾀꼬리 울고 

호수속엔 산 그림 자

눈섭 그렸다

물속 나무 색갈은  천상의 

미술가 가 채색 했네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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