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성장하는 난휘의 신앙을 걱정한 적이 있다
늘 성경을 읽는다는 현경이 말을 들으면서도 난 걱정하는 맘이 있었다
한국에 온 난휘의 성경책을 보면서 난 빙그레 웃었다
고마웠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는구나..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을 기록한 것을 보니 성숙한 신앙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하는 글짜를 만드는 장난감을 살때 나는 네 이름을 사.. 라고 말했는데
주섬주섬 만든 것을 보니 예수님이었다
미국 친구들이 욕을 섞어서 한다고 했다
친구들이 너도 하라고 말했는데..
난휘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러면 안된다고 말했단다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하긴 할로윈 때 친구들이 마귀 분장을 했을 때
난휘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런 분장을 하면 안된다고
나는 할로윈을 즐기지 않는다고 했다니...
이 신앙을 끝까지 지켜내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 새 성경책을 사준다고
더 열심히 읽어야 한다고 지희이모에게 말했단다
엄마가 사줄 성경책을 기대하며 성경을 읽는 난휘가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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