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瓢泉(이철규)작성시간11.08.16
아리산차, 고산차, 우렁차 많이 들어본 이름이네요. 특히 우롱차(乌龙茶 wu long cha)는 국내에서도 캔음료(오룡차)로도 만들어 유통시키는 걸 보고 차도 아닌 것을 차라고 만들어 소비자를 우롱한다고 제가 우스갯소리로 얘기하곤 했는데...
답댓글작성자차사랑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8.17
청차(반발효차)는 차나무의 품종에 따라 철관음, 수선, 오룡 이라고 부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靑茶를 가리켜 오룡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 아리산차를 좋아합니다 고급 오룡차는 꽃향기가 강하고 쓰고 떯은맛이 적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차를 처음 알아 갈때 먼저 향기에 반하고 나중에 차의 오묘한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