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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스님

폐사가 되어버린 간윌사

작성자동하(지은스님)|작성시간26.06.14|조회수12 목록 댓글 0

오늘은 [민간에 전해지는 인과윤회담] 에 대하여 올리겠습니다,,,

(폐사가 되어버린 간월사)

양산 통도사에서 영축산을 넘어 언양 석남사 로 가는 길 사이에 간월사(澗月寺) 라는 큰 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절의 스님들은 갠승이 찾아오는 것 을 무척 싫어하였고,,
오더라도 푸대접하기가 일쑤였습니다,,,

하루는 행색이 초라한 갠승이 찾아와서 물었 습니다,,,

"이 절 스님네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당신과 같이 시시껄렁한 사람들이 제발 찾아 오지 않았으면 좋겠소,,"

"그것이 소원이라면 일주문 앞에 있는 저 널찍 한 바위를 깨뜨리시오,,
그러면 손님이 오지 않을 것이오,,"

간월사의 스님들은 그 말대로 일주문 앞의 바 위를 깨뜨렸습니다,,,

그러자 학 두 마리가 허공으로 날아 올랐고,,
그 순간 간월사에는 큰 불이 났습니다,,,

그리고 날아 오른 학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통도사의 선자바위 속으로 다른 한 마리는 범 어사 두쥐재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때부터 통도사와 범어사는 크게 번창하였 고,,
간월사는 완전히 망해버렸다고 합니다,,,

인과응보는 개인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 다,,,

직장도 사회도 구성원의 공통된 업에 따라 과 보를 받게 마련입니다,,,

경영을 맡은 사람은 절대로 손님을 푸대접해 서는 안됩니다,,,

찾아오는 사람이 미운 사람이든 고운 사람이 든 성의껏 알뜰히 살펴주어야 복이 가득 쌓이 는 법입니다,,,,

나무 마하 반야 바라밀,

행수 지성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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