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의 찻자리
밝은 달은 촛불이 되고 또 벗이 되네
흰구름은 자리가 되고 또 병풍이 되어 주네
솔 솔 솔 찻물 끓는 소리
시원하고 고요하니
맑고 찬 기운 뼈에 스며
영혼을 일깨우네
오직 흰구름과 밝은달로 두 벗을 삼으니
도인의 찻자리 이보다 빼어날소냐..
초의스님의 시한편 올립니다.
대원사 아실암의 아침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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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의 찻자리
밝은 달은 촛불이 되고 또 벗이 되네
흰구름은 자리가 되고 또 병풍이 되어 주네
솔 솔 솔 찻물 끓는 소리
시원하고 고요하니
맑고 찬 기운 뼈에 스며
영혼을 일깨우네
오직 흰구름과 밝은달로 두 벗을 삼으니
도인의 찻자리 이보다 빼어날소냐..
초의스님의 시한편 올립니다.
대원사 아실암의 아침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