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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내 모든 의도를 아시는 하나님(대상48)

작성자라마나욧|작성시간19.02.17|조회수527 목록 댓글 0

내 모든 의도를 아시는 하나님 (대상48)

찬송 : 주 품에

성경 : 역대상 281-10절 


거룩한 주일 아침이다.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는 자로 서서 주님앞에 발견되기를 소망한다. 주님 이 종의 예배를 받으소서. 오늘은 작은교회가 첫 여선교회를 조직하고 헌신예배를 드린다고 설교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간다. 한 교회가 이런 몸짓을 표현하면 나는 넘 행복해진다. 작음속에 움츠리고 있다가 딱딱한 대지를 뚫고 희망의 새싹 하나를 틔워 올라올 때 이것을 보는 나의 마음은 주님처럼 행복하다. 이런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런 날 주님은 무엇을 말씀하실까?

본문에는 다윗이 자신과 함께하는 모든 지도자들을 불러 성전건축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울러 솔로몬에게도 그 사실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 중에 오늘 나를 감동케 하는 한 단어가 나온다.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이 말씀에서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라는 구절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여기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라는 부분을 쉬운 성경은 사람의 생각도 다 헤아리신다.’고 번역했다. 그러면서 다윗은 솔로몬에게 부탁한다.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고 그를 버리면 너를 영원히 버릴 것이라고 ...

 

거룩한 주일 아침 주님은 내게 모든 의도를 아신다.’고 내 마음을 콕 찌르며 나를 들추어낸다. 얼마나 깜짝 놀라게 하시는지 ...

 

바쁘고 힘든 가운데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는 내 모든 의도를 아신다고 하신다. 이 순간도 내 머리는 다양한 오만가지 생각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나의 아버지 하나님은 이 모든 의도를 아신다고 하시며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라고 하신다. 모든 의도가 주님을 찾는 기회로 만들어 가라는 것이다.

 

인간의 잔머리는 하나님 없이도 가능하도록 무엇인가를 만들려고 한다. 이 모든 의도를 아시는 하나님은 오늘 내게 분명하게 콕 찍어서 말씀하신다. 네 모든 의도를 알고 있다고 ... 오늘 너의 모든 의도를 하나님을 찾는 기회로 만들어가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일 아침 주님은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인간의 모든 의도를 아시는 하나님 앞에 네 모든 의도를 내려놓고 예배하라고 하신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하신다. 모든 의도가 주님께로 다가가는 기회가 될 때 주님은 기뻐하시며 함께하시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신다. 아멘.

 

오늘 다윗이 솔로몬에게 당부하는 이 말씀은 다윗의 지난 처절한 삶의 자리를 배경으로 외쳐지는 말씀이다. 다윗의 삶에 얼마나 많은 의도가 있었겠는가? 수만 가지를 넘어 수억 가지의 의도들이 자신에게 떠올랐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찾는 기회가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는 기회가 될 때마다 다윗은 너무도 아픈 경험을 해야 했던 것이다. 이런 실패의 자리를 가지고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에게 당부하는 말이다.

 

지난주 넘 바빴고 입술에 물집이 잡히고 온 몸이 파김치가 된 상황일 만큼 많은 의도와 일들이 있었다. 주님은 그런 모습들속에 아직도 당신을 찾지 않는 의도들이 있다고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형식적으로 기도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찾는 기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주님을 끌고 가는 모습이 있음을 지적하신다. 겸손히 말씀의 청진기 진단을 인정하며 내 모든 의도를 아시는 하나님앞에 겸손히 물으며 내려놓으며 이 거룩한 주일 예배로 나아간다. 주님 나를 받으소서. 나를 아시는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말씀을 이루는 종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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