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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항상 살아 계셔서 기도해 주시는 분(히2-19)

작성자라마나욧|작성시간20.01.18|조회수220 목록 댓글 0

항상 살아 계셔서 기도해주시는 분 (2-19)

찬양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본문 : 7:11-28

 

이제 보호식 7일째이다. 내가 생각해도 금번 보호식은 정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천천히 잘 나가는 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기운은 여전히 없다. 그래도 내일까지는 어찌하든지 보호식에 최선을 다하련다. 주님, 인도하소서.

 

어제 금요 세미나 개강예배를 드리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힘을 주다 보니 매우 힘이 든다. 절제해야 하는데 그것이 아직은 내게 매우 힘든 부분이 된다. 이것만 되면 좋겠는데 말이다. 주님, 이제는 절제할 은사도 허락하셔서 인간적으로 힘을 쏟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 온전한 종이 되게 하소서.

 

오늘은 이제 주일을 준비하는 날이다. 그동안 금식으로 주일 사역을 하지 못했지만 금주부터 주일 사역이 시작된다. 벌써 8주간의 주일 사역이 줄을 서서 나를 기다린다. 기운이 온전하지 못한 가운데 시작되는 주일 사역에 주님이 함께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한다.

 

본문은 어떤 말씀을 통해 나를 인도하실까?

본문에는 아론의 제사장직이 온전하지 못하였음과 더 좋은 언약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이 더 온전함을 강조하며 유다지파로 오신 하나님의 더 좋은 언약으로 된 제사장직을 설명하고 있다. 22-25

이와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유다지파로 나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제사장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히브리서 기자는 답하고 있다. 그분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분으로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않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분이라고 소개하며 전에 있던 것이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더 좋은 언약 맹세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한 제사장으로 세웠다고 하면서 그분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항상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한다. 아멘.

 

그러면서 이런 대제사장이 합당하다고 하면서 말한다.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이라.’

 

그리고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율법은 죄인을 용납해야 하기에 그들을 용납할 수 있는 약점을 가진 사람을 세워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 인간의 약점을 친히 입으심으로 영원히 온전하게 죄를 사하는 권세를 힘입은 예수그리스도를 세웠다고 하신다.

 

오늘 주님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것일까?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란 이 단어가 오늘 본문의 핵심의 말씀일 것이다. 율법의 규정을 따라 세운 제사장의 한계와 비교할 수 없는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며 영원히 살아있는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의 우월함을 말씀하는 것이다.

 

오늘 내 삶에 이 말씀을 근거로 어떻게 하라는 뜻일까?

25절의 말씀이 오늘 내 삶에 들려지는 말씀으로 다가온다.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아멘.

 

오늘도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더 좋은 언약의 보증으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앞에 나아가라고 하신다. 아멘.

 

항상 살아 계셔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이 계심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고 하나님앞으로 나아가라고 내게 말씀해 주심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실 2020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간구의 제목들이 줄서서 외치고 있다. 작은교회의 플렛폼이 되어주는 선교회로 어떻게 세워갈까? 10년이 되는 선교단체로 이제는 최저임금법에 근거한 임금체계를 도입해야 한다. 그리고 목회사관학교의 수업방식도 현행의 주입식 교육에서 참여형 수업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이 모든 것들은 사실 내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마나욧선교회의 구조적 변화도 필요하다. 공간이 필요하다. 재정적인 구조에도 확대가 필요하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

 

이런 저런 구해야 할 많은 사실을 아시는 하나님은 오늘 내게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구하라고 하신다. 아멘. 주님, 이 종이 담대함으로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항상 살아 계서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진정 작은교회의 하늘부흥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경주하며 달려가겠사오니 주여, 이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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