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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길손, 권오주 작성시간 12.08.21 이론과 실제요, 교와 선이라. 산봉우리 저 있으나 모퉁이길 여럿이라.
밤이여도 뚜렸거늘, 낮인들 오죽할까.
산 넘어 소리할 제 이 너머서 알아채고, 산 새들 넘나들 때 인기척도 묻어 오는구나.
동쪽 소식 서쪽 소식 봉우리서 합해지니, 계곡길은 저 너머로 골짜기도 여러갈래. 하늘에는 해 하나 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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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선화(고미현) 작성시간 12.09.23 권 회장님의 어려운 법문~~또 하나의 공부거리입니다^^
(법문 시간만 되면 졸고 있는 제가 어찌 그 깊은 뜻을 이해하리오. 어림도 없지. 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