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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를 쳐 본적이 없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연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성자원곡(이천기)|작성시간12.05.19|조회수22 목록 댓글 1

어제 농민신문에 저의 최근 연구실험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02690

 

 

 

 

Avalokitesvara 찬송讚頌   / 만해 한용운  詩

 

님이여, 당신은 백 번(百番)이나 단련한 금(金)결입니다.
뽕나무 뿌리가 산호(珊瑚)가 되도록 천국(天國)의 사랑을 받읍소서.
님이여, 사랑이여, 아침 볕의 첫걸음이여.
당신은 의(義)가 무거웁고 황금(黃金)이 가벼운 것을 잘 아십니다.
약자(弱者)의 가슴에 눈물을 뿌리는 자비(慈悲)의 보살(菩薩)님이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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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길손, 권오주 | 작성시간 12.05.21 황금에 현혹되어 많이 이들이 보다 더 귀중한 것을 잃어가고 있는 이 시절 , 거사님 같은 분이 있어 그래도 위안이 됩니다.
    호박고구마 병해 방지처방도 사람의 건강을 돕는 것이므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만 황금을 더 얻을 수 있다는데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오직 실천궁행만이 증명하리라 믿으며, 거사님의 건강을 축수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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