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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작성자홍유연|작성시간13.09.15|조회수23 목록 댓글 0

초록의 잎새들 사이로 노랗게 물든 단풍잎이 보입니다.

이젠 가을이 머물고 있군요.

가을에는 그냥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겸손해 지는 계절이지요.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홍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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