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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알 수 없는 깨달음 앞에서 무력하게 무릎을 꿇어야 하는가 - 도법스님/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불교신문)

작성자원응 곽영순| 작성시간13.12.11| 조회수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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