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법회를 끝마치고 지장전으로 이동해서 탱화봉안식에 참여했다.
탱화 가리개를 거둬내고...
거울 반사빛으로 탱화 얼굴에 비추고 스님이 붙 끝으로 점안을 한다.
모든 행사를 끝마치고 오후 2시경 점심공양을 했다.
온화한 날씨 속에 행사를 무사히 끝마쳤다. 이제 우리 도반들
사후에도 편안한 안식처를 마련한 셈이어서 마음이 든든함을
느낀다. 오늘 행사에 많은 도반들 고마웠으며 이사장과
원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님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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