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콩나물 키워서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성자원곡(이천기)| 작성시간10.03.15| 조회수90|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길손 작성시간10.03.15 하하! 콩나물 껍데기 벗기기 삼매에 빠지신 모습. 그대로 좌탈입망의 경지인가 하여이다.
    에고! 콩도 크면 콩나물이 되련만 ,이 내 맴 싹 틔울 줄 모르니, 껍데기 두터운 중생이로다.
    칭칭 감긴 업보 구렁이보다 흉측하도다. 불상하도다, 핑계만 구만리이니...
  • 작성자 원곡(이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15 지극한 마음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정으로 참회하오며 앞으로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반야의 지혜와 자비의 방편으로 보리심을 일구며 세세생생 보살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발 보리심 진언 옴 보디지땀 우뜨 빠다야미 - 새벽 예불을 하고 108배를 마친 후 서원하는 발원문입니다.()
  • 작성자 일묵 / 悟珍 작성시간10.03.15 원곡 거사님 거실에 앉아 콩나물 국에 곡차나 한잔하면 한 소식할것같은되요 한번 초대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원곡(이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15 봄날 한가한 시간이 도래하면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 작성자 길손 작성시간10.03.15 법 속에 거하시는 모습 , 귀감이 됩니다. 정진하소서.
  • 답댓글 작성자 원곡(이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16 더 분발해서 정진하겠습니다. () 일 배
  • 작성자 원응 곽영순 작성시간10.03.16 콩나물에 대한 비유들이 많죠? 특히 교육에서 많이 인용하는 말인데 콩나물 물 주듯이 주다보면 어느새 인재가 되드라는? 부처님공부도 이렇게 콩나물 물 주듯이 하다보면 어느새 껍질을 벗는 날이 있겠죠? 재가 법납 23년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답댓글 작성자 원곡(이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16 콩나물에 물을 주고 자라는 것을 보면 금강경의 황하사수 비유법이 생각 납니다.
  • 작성자 碧巖 (김준석) 작성시간10.03.16 서목태가 콩 중에는 제일 약효가 낫다고 하던데 그래서 두분 다 건강 하신가요? 하나 하나 다덤는것도 여유가 있어보여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원곡(이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16 심전경작의 기쁨속에 살고 있습니다. 콩중에서 약성이 제일 좋은 거로는 쥐눈이콩, 돌콩, 작두콩을 꼽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산소 작성시간10.03.17 저도 키워보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원곡(이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18 몸과 마음이 맑아 집니다.
  • 작성자 원응 곽영순 작성시간10.03.18 저는 이놈으로다가 청국장을 맨들어서 묵고 잇슴돠. 퀴퀴한 냄세가 나와 아조 어울려서 ㅎㅎㅎㅎ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