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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불교연구원 불교학술 세미나

작성자김광열|작성시간13.11.18|조회수56 목록 댓글 1

한국불교연구원에서는 지난 2013년 11월 2일 10:30분 유마정사 법당에서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씨 속에 불교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인환대종사님을 비롯하여 불교계의 명성 높으신 내빈과 70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불교의 보편성과 특수성'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지난 8월 15일 준공한 유마정사의 모습

학술회의를 기다리는 유마정사 큰법당의 내부

 

삼귀의로 에불을 올리고

 

오지연 동국대교수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 되었다.

 

리영자 불교연구원장의 개회사

 

경청하는 참관분들

 

정호영 충북대 교수의 '불교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기조연설

 

인도 불교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해 조준호 외국어대 교수(가운데)의 주제 발표

 

회의 진행을 돕는 오지연사회자와 임동주 상임이사

 

 

 

논평에 이호근 강원대 교수

 

논평에 위덕대 이태승교수

 

 

 

티벳 불교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나타난 불교사적 과제 라는 주제를 발표하는

정성준 동국대교수

 

논평에 허일범 진각대교수

 

오전 학술회의를 마치고 즐거운 점심 공양시간

 

 

공양주가 맛있게 만든 요리 

 

2부 학술회의는 송현주 순천향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깔아시마를 통해 본 동남아시아 불교의 보편성과 특수성에대해 황순일 동국대 교수가주제 발표를 하고있다.

 

열심히 경청하는 참관인들

 

김재성 마하보디심리대학원교수의 논평

 

 

중국근대 량치차오(梁啓超)의 불교문명 모델과 중국불교 고유성 문제에대해

김영진 동국대교수(가운데)의 주제 발표

 

동방불교대학원대학교 차차석교수의 논평

 

금강대 최기표 교수의 논평

 

고대일본의 사리신앙에 대해 김춘호 원광대교수의 주제 발표

 

 

원광대 원영수교수의 논평

 

 

한국불교의 보편성과 특수성-그동안의 담론 검토를 중심으로

김상영 교수의 주제 발표

 

 

한국학 중앙연구원 최연식교수 논평

 

황인규 동국대교수의 논평

 

 

이민용 전 불교연구원원장의 소감발표

 

리영자 불교연구원 원장의 총평

 

변귀룡 교수의 소감 발표

 

인환대종사의 소감 발표

 

이화여대 신옥희 교수의 소감발표

 

오후 6시경 모든 일정을 마치고 뷔페로 맛있는 저녁 만찬을 즐겼다.

 

 

 

 

오늘 학술회의에서 불교의 보편성과 특수성에대해 완벽 하게 결론내기는

어렵지만 이제 초심의기틀을 잡았으니 내년에는 더욱 심화하여 결론을 낼

수있는 기반이 되었다고 공통된 토론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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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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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秋江 全壽光 | 작성시간 13.11.19 (한국불교 연구원)유마정사 소식도 '불교계'소식에 적합 하네요.
    참석치못한 아쉬움을 前교장선생님의 글,사진으로 위안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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