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 이어 2회 사진을 보냅니다. 염불 및 찬불가 경연이 계속됩니다.
대구 구도회 곽영순 회장과 그 단원의 합창
대전 구도회 회원의 오카리나 연주( 피아노 연주도
일품이여서 전구도회 노래를 반주해 주었다.)
부산구도회 박성봉(왼쪽) 부회장의 부친이신 박도인 어르신께서 열창 우측이
둘째 아들, 두번째는 정말순 어머님)
각 구도회별 노래연주를 경청하는 수련생들
대구구도회 이정숙 회원의 노래
대전구도회원들의 중창연주
한동대 전 이사장의 코메디 노래는 안하시고......
유일하게 염불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여러가지 염불을 구수한
음율을 맞추어 하는 대구구도회 김준섭 회원
유모어 아나운서 원맨쇼를 하는 서울 구도회 오정근, 이봉희 부부
은은한 피아노 배경음악에 맞추어 '성산포'에서 시낭독을 하는
대전구도회서인숙 회원
대전구도회 신입회원들의 노래 합창
대구구도회 흥에겨운 노래와 장단에 맞추어 춤을.....
마지막(8/20)날 아침 예불
김종화 이사장님의 집전으로 지장기도
20일 아침공양은 대국구도회 하재웅 고문의 지도하에 발우공양으로 했다.
발우를 펴놓고 대기
오관계 합송
배식
여럿이 먹는 공양은 왜 그렇게 맛이 있는지......
오경스님의 참선수행에대한 법문
참선 수행 실습
2박 3일의 수련회를 마치고 4개구도회원 일동과 기념촬영
서울 구도회 회원 일동
결혼한지 얼마안된 서울 구도회 청년부 회원 벌써 아기가 저렇게 ......
서울구도회 보살님들
오경 스님과 함께
부산구도회 최보살님 소감발표
부산구도회원 소감발표
대구구도회 하재웅 고문 소감발표
수료증 수여 원흥복 최고령자
최연소회원 수료증 수여
한국불교연구원 김종화 이사장의 회향사
이사장님의 회향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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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연수는 대구 구도회의 연출로 그 계획이 짜여 졌고
진행도 매끄럽게 잘되었다.
1.인드라망 맺기 2. 108법문 만들기 등 특이한 아이디어다.
3.주제에 걸맞게4개부문 수행
(1.절. 2.염불 3. 위빠사나 4. 참선)으로
나누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것은 잘 짜여졌다.
그에따른 법사님들도 모두 열심히 지도해 주셨다.
4.수행 사례발표로 다른 도반들의 심정을 울림은
감동적이었다.
5.빡빡하고 딱딱한 일정에도 니르바나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가물에 단비와 같았다. 염불 및찬불가 콘테스트로
연수에 지친 몸을 한번에 해소시키는 시간이었다.
직지사 만덕전이라는 넓고 시원한 공간에서
모기도없는 편안한 생활 공간이었다.
6끼 공양을 하는동안 콩나물 국이 빠지지를 않았으나
왜 그렇게 맛이 있었나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지사 만덕전에서
2박 3일의 불교연수를 마치고 회향하니 가슴이 뿌듯하며
아쉽고 허전한 마음이 앞선다.
이 행사를 주관한 대구 구도회 진행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