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사; 정호영 원장님 ...이태승교수님의 사정으로 순연되자, 바쁘신 일정에 불구 대구까지 내려와 주셨습니다.
2. 집탁; 김준석법우
3. 참석; 하재웅. 김준석, 채순향, 신혜정심, 채순희, 최영철(오랫만에 뵈었습니다.)
곽영순, 장영동, 조옥현, 권오주, 최말순, 손명희, 이정희 , 김석호(두달만 입니다.), 아기 1분 총 15분
***설 쇠고 나오신 것에 비하면 매우 참석이 저조하였습니다. 원장님은 차비 강의료도 안 받으시고, 청주에서 대전까지
손수운전-대전에서 동대구까지 기차. - 역에서 회관까지 전철 , 편도 3시간 반 왕복 7시간 강의 두시간 ...해서 9시간 하 루 거의를 소진하고 강 의 하러 내려 오십니다. ***** . ---인생 길지 않지요...ㅎㅎㅎ
4.법제; 삼보 중 불보에 대하여 ..초전법륜에서 하신 말씀
"비구들이여 팔정도란 여래가 확실하게 바른 깨달음을 얻었으며, 눈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이니라" 를 중심으로 그 뜻과 의미 를 원장님의 친절하고 조리 있게 진행되는 법문으로 잘 경청하였습니다.
금요법회를 지배하고 계시는 조옥현거사님께서 원장님에게 질문을 하셨고 원장님께서 답하셨으나, 무엇이었는지 기억에 남지 않네요.어느 분이 대신 갈촤 주실려나..
5.보시; 손명희보살---과실, 채순희보살 --과실 하재웅고문----유과, 권오주거사--- 사과 한라봉3개
무주상보시---딱 10만원.
6. 저녁; 오랫만에 오신 이희택거사 내외분이 오랫만에 오시어 저녁밥과 두부국 끓여 놓고 그냥 가셨다.
7. 다음 주에는 총회가 있습니다. 그날은 보름 전날이라 오곡밥과 나물을 하고 , 이층에서 윷놀이와 곡다를 많이 시음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상품으로 양은 양재기 , 주전자, 빨래비누, 설탕, 밀가리, 백고무신, 나이론 양말 등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많이 타시어 살림에 보탬 되도록 하셈.
그럼 다음 주 뵙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