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사; 증악스님(보리사 주지)
2. 법제; 중국불교의 이모저모
3. 집탁; 김백암거사
4. 참석; 청하 하재웅. 최영철, 최해기, 최복규, 일구 권오주, 김석호, 원응 곽영순, 권오진, 박정하, 백암 김준석, 일거사, 현이
권오자, 다원행 성다원, 백송자, 원혜지 이은진(찹쌀보살), 이정희, 채순향, 일보살 (19명 참석)
5. 시간; 저녁 일곱시 오십분~ 아홉시 이십분 종료. 이후 10시 20분까지 신임회장과 대화
6. 내용; 중국 불교 사대성지 순례담 (오대산, 구화산, 아미산, 보타낙가산 )
증악스님 구화산 참례시 관음보살상과 인연을 맺고 보타낙가산 (불긍거 이야기)를 거쳐 관음상 모신후 성서의 보리사 화재
전 날 개금불사 위해 다른 곳에 관음상을 맡김으로서 소실을 면하였다 하심. 이후 도난 당하였으나, 일주일 후 다시
찾게된 인연 을 말씀하심. 구도회의 신임회장과 불상조성을 위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심.
7. 저녁공양; 이일희보살님 당번---> 김치국, 김치전, 무우채 익힌 나물, 콩나물
8. 보시; 무주상보시 \121,000- 찹쌀보살님 ; 찹쌀모찌 2되
9. 마당; 과일과 차, 찹쌀떡을 마주 놓고 올해 안으로 불상 조성할 의견 나눔. 디지털 카메라와 MP3 구입 결의
10. 잔소리; 오늘은 신임회장이 첫번째로 주례하는 법회였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 있으신 분은 어찌할 수 없었겠으나,
다른 회원님의 참석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사년 전 천신만고 끝, 제가 회장을 맡은 첫 법회일에도, 와 주실 것으로
기대되었던 일부 회원분들이 참석하지 않음으로써, 저는 서운한 마음과 함께 회장직이 좀 어려울 것으로 예감하였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여서 신임회장님 보기가 민망스러웠네요.
무엇으로 그렇게나 바쁘셨나요? 아님 인생에 다른 더 중요한 일이 있으셨겠지요. ㅎ ㅎ 구도가 어려운지? 구도회가 어려운지?
11. 2009년도에 운영회비를 내어 회를 도와 주신 분들께 작은 성의로 김 한상자씩 우송하였습니다. 그냥 작으마한 고마움의 표시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2. 다음 주 법회에 다시 뵙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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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慧雲 이재형 작성시간 10.03.06 증악스님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사대성지중 보타산과 아미산은 다녀 왔고, 오대산과 구화산은 다녀 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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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길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07 꼭 다녀 오십시요. 저는 한 곳도 못갔지요. 이번 여름에는 꼭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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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응 곽영순 작성시간 10.03.07 권오주 전임회장님께서 법회소식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올려주시니 법회에 못오신 회원님께서도 구도회 소식을 훤히 알겠습니다. 2009년 운영회비 내신분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물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