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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암 박종린 작성시간12.12.04 그림과 혜정!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기원드립니다. 혼사 소식도 늦게 접했지만 일찍 알았어도 그 놈의 주말 철야정진 때문에 참석할 수도 없어 송구스럽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 끝나고 사진으로나마 두 젊은이와 양가 부모님들을 친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원행보살님과 일구거사님의 강력한 불심으로 인해 이 두 젊은이의 의견차는 봄눈 녹듯 저절로 녹아 없어지고, 소통된 마음이 강물 되어 진리의 저 바다로 도도히 흘러들 듯. ~~~ 마하반야바라밀.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