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명상수행 게시판

우보 수행 모습 모음(3월 23~24일)

작성자일승향|작성시간13.03.26|조회수58 목록 댓글 1

어느 사이 부엌으로 달려가시는 보살님들~

 

 

강렬한 후광... 사진으로 증명.....

이 분을 뵈면 저는, 늘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님이 오버랩 됩니다.

생신이셔서 구도회 우보 수행자들에게 손수 만드신 반찬으로 그득하게 봄내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수행자들은 감사에 감사를 더하며 그 맛에 깨어 있었더랬지요.

생신이셨음을 나중에 들어 알게 된 연유로... 이 공간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화신 관세음보살님~ 당신이 오셔서 감사와 기쁨이어요~"

 

 

관세음보살님과 함께 사시는 서 계신 이 분은~  문수보살님?  해수관음상 입상?

 

 

 

여기 와서 만나고 보니, 그래서 알고 보니..

그렇게 그렇게 아는 사이...

 

 

우리에게는 거~~하게 쏘시고,

당신은 이렇게 소박하게~~

 

 

 

 

 

 

 

억지로, 강제로 아들에게 권하는 독재형, 저와는 다르게...

이 아드님은 스스로 요가 다섯 동작을 어머니께 물었더래요.

어미된 이는 소곤소곤 하나하나하 자세를 가르쳐 주셨지요...

알고 보니,

순서랑 동작을 아들이 더 꿰고 있었더라나요?

 

 

우리 모두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시는 선나 보살님~

수행이면 수행...

거기다...

오실 때마다

가지가지 작품들을 한 보따리 풀어주시지요~

얼마나 도가 높으시길래

기쁜 그 마음으로~

감히 제가 꿈도 꾸지 못하는 음식 작품들을 저렇게 쏟아내실까요?

그래서, 미라 보살님과 얘기했지요~

쪼매만 더 기다리세요~ 우리도 그렇게 곧 하게 될 거에요~ (그러고는 뭐가 찜찜~ 쪼매 더 오래 걸릴지도 몰라요~~ㅋ)

 

 

 

형록 거사?님~

복도 많으셔요~

우보 수행 모임에서 처음 접하게 된 구도회에서의 공양을

오시자마자 섭수하시는군요~

 

 

 

 

설거지 수행 보살님~

(일명 노동 수행~)

 

 

 

다담 수행 거사님?

(일명 노는 수행~ )

 

 

찍사는 어디서 뭐하노?

놀고 있제?

식당에서 구두끈 매듯이...

밥 먹을 때 늦게 먹기나 하고...

 

 

햇살이 좋아요~

구름이 옅네요~

 

 

 

 

함께 하는 기쁨~ 나누는 사랑~ 무루 보시~

감사합니다~^^

우보 거사님의 법사비 보시를 비롯하여..

일용할 양식?을 보시해 주신 많으신 분 덕으로 회비가 그냥 그대로 쌓여요~~

 

 

 

 

 

재무 보고?

단위는 천원...

2012년 10월부터 납부하신 회비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일승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7 위에 적힌 글은...
    실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또는 무관한...관념적 언어 표현과
    깨어있음에서 멀어져 있는 한다...적 관점에서 접근되었음을...
    사족으로 적어두는 바???입니다...ㅋ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