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여행 유람선 탑승 바다에선 본 태종대

작성자경 운 아|작성시간17.08.09|조회수2,442 목록 댓글 0

부산 영도 태종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산 29-1



1972년 6월 26일 부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11월 1일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지역


으로, 부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으로 된

해식절벽 및 푸른 바다 등이

조화를 이룬다.


옛날에 신선이 살던 곳이라 하여

신선대()라고도 부르며,


신라 태종무열왕 사후()에

따라 현재는 태종대라는

호칭이 보편화되었다.



오륙도()가 가깝게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56km 거리인


일본 쓰시마섬[]이 해상의

흑점()처럼 희미하게

보이기도 한다.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등대가

섬 남동부의 가파른 해안절벽 위에

서 있고 부근에 신선대바위 ·망부석


()이 있으며 순환관광로의

중간지점인 전망대에는 이곳 명물인

 모자상()이 있다.


기암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태평양

부산 영도 남쪽에 위치한

해안의 넓은 언덕이다.


1969년까지 군사시설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이곳은 4.3㎞의


순환도로를 따라

유원지로 개발되었다.


신라 태종 무열왕이 활쏘기를

즐겼던 곳이라 해서 태종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는 신하

들을 위한 연회를 베풀었던

장소였으며 신라 이후 조선시대


까지는 동래 지역에 가뭄이 들면

비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내는

제단으로 이용되었다.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내는


태종대는 한 시간여의 산책길을

따라 탁 트인 남해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태종대 태종사의 수국축제

2017.06.25.

6월24일~~7월2일까지 태종대

안에 있는 태종사에서 2017년

수국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이~~~ 차들이~~~~~~~

넘 많아요! 가다가 몇번

 핸들을 돌릴까 고..


(태종사 수국 축제 이미지)


.
시크릿레시피2015 cafe.naver.com/recipe2015/64290



태종대 입구에서 한바퀴 도는

도로는 4,3km 이다

이도로  따라 구경 하면서 한바퀴


돌면 2~3시간 유람선 1~2 시간

4시간은 잡아야 겟네요


꼬마 열차를 타면 오른쪽 으로

일방통행 이구요


걸어서 돌면은 왼쪽 따라 도라서

가면 편하지요


자갈 마당에 가면 해녀 들이 파는

산낙지 멍게 해삼에 소주 한잔 하구요


마지막으로 유람선을 탑니다


부산항의 영롱한 불빛,

영도 등대


1906년12월 시작된 영도등대의

처음 명칭은 목장이라는 뜻의

목도()등대라 하였으며


1948년 1월 4일 절영도()

등대로 개칭하였다.


절영도라는 지명은 영도에서 군사

훈련용 말을 많이 길렀는데 영도


에서 기른 말들은 비호같이 빨라

순식간에 말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하여 절영도라 불리었으며 

 1881년에는 절영도진()


이 설치된 바 있고 1951년 9월 1일

 영도출장소()가 설치되


었는데 행정편의상 절()자를 빼고

 영도()라고 하였다.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


되어 지난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영롱한 불빛을 밝혀왔으나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어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새로 건립된 영도등대는 등대시설,

예술작품 전시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 등 3개동(연면적 720㎡)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대시설은 기존 등대와 같이

백색의 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높이가 35m이며 불빛은

 40km까지 나아간다.








태종대 융기파식대

한반도 해수면 변동 및

지반융기의 증거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영도대교를

거쳐 영도의 가장 남쪽에 도달하면

 

울창한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인 수직에 가까운 기암절벽

태종대를 만난다.


수 만년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해안절벽에는 한반도가


융기에 의해 생성됐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들이 남아 있다.



즉, 태종대는 과거 해수면 근처에서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해식


절벽이나 평평하게 깎인 계단모양의

융기파식대가 해안 곳곳에 남아


있어서 해수면 변동 및 지반융기와

관련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해준다.

특히, 영도 등대(해발고도 50m)

아래쪽으로 관찰되는 해안지형은


태종대 암석해안을 대표할만한

가장 역동적인 파식지형

이라고 할 수 있다.







태종대 자갈 마당



태종대의 자갈 마당에 들려 해산물

해녀 아줌마 들이 파는

산낙지  멍게 해산에  쇠주 한잔


묵어야 여행에 백미지 쇠주가

 빠지면 안되지


남들이야 거기가서 해산물 사먹으면

배탈 난다지만 맛만 좋으네


지네들이 여기와서 먹어 봤어

와보지도 않는 것들이 말은 어디서

주어 들어 가지고 ...........


이언니들 낮술에 쇠주 3병 까고

제대로 걷지를 못하네


태종대 곤포 유람선종대


태종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자,

 곤포 유람선


곤포 유람선은 태종대에서 즐길 수

있는 유람선으로 태종대의 해안절경


과 아치섬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아치섬은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

으로도 불리며 1974년 한국해양대

학교가 세워졌다.


유람선을 타고 모두 둘러보는

데에는 약 40분 소요된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전망대




유람선 에서본 등대


부산 태종대 유람선 -

자갈 마당에서 유람선 타구 


태종대까지 돌아오는 

유람선에서 찍은 영상이다


 http://tvpot.daum.net/v/va389i7BqijiTpjiZHj7ZL7




부산 영도 태종대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 아침 8시에

도착 도로 일주를 하였다


여행은  걸어서 해야 백미지

땀을 한바가지 흘린것 갔다


여행에  도움 되었읍 합니다


난  태종대가 남다르다

31살에 결혼 하여 신혼 여행왔던

태종대이다


31년 만에 늦동이 대리고

다녀온 태종대이다

감회가 남다르다


청솔 ㅡ경운아 ㅡ임 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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