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7개인 생선ㅡ안녕 난 명태야ㅡ갓 잡았을때 생태ㅡ생태를 얼리면 동태 ㅡ생태를 반쯤 말리면 코다리 ㅡ새끼때는 노가리 ㅡ바짝 말리면
작성자임경운작성시간21.03.24조회수9,533 목록 댓글 0이름이 7개인 생선ㅡ
안녕 난 명태야ㅡ
1.명태
[ Walleye pollock, Alaska pollack , 明太 ]
요약 대구목 대구과에 속하는 한류성 바닷물고기
머리와 입이 커서 대구(大口)라 불리는
대구과 물고기로 한류성 어종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러시아, 일본의
주요 수산물로 주낙이나 그물을
이용해 잡고 연중 대부분의
시기에 포획이 이루어진다.
예로부터 제사와 고사,
전통혼례 등 관혼상제(冠婚喪祭)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생선으로 여겨졌으며,
상태, 잡힌 시기 및 장소,
습성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특징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전체에 특이한 무늬가
덮여있고 머리가 큰 편이다.
눈이 크고 아래턱은 위턱에
비해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아래턱에 짧은 수염 1개가 있다.
등지느러미는 3개, 뒷지느러미는 2개이며,
꼬리지느러미 뒤 끝 가장자리는 수직형이다.
암컷과 수컷은 형태상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와 생김새가 비슷하나 대구보다
홀쭉하고 길쭉한 모습을 지닌다.
대구는 명태와 달리
아래턱에 한 개의 긴 수염이 있고,
가슴지느러미가 제1등지느러미
기저의 뒤끝에 달하지 못하며,
위턱이 머리의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명태와 잘 구별된다.
2,생태찌개
생태와 무,
미나리 등을 넣고 끓인 찌개 요리이다.
생태는 잡은 상태 그대로의 명태를 뜻하는데,
명태는 말리거나 얼리는 등의 상태에 따라
이름을 달리 하여 아무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 명태를 생태라 불렀다.
명태는 대구과의 바닷물고기로
구이나 회로 먹어도 맛이 좋고,
회무침, 찜, 조림, 식해, 국 등
다양한 형태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그중 생태찌개는 양념이 단순하고
시원하면서 칼칼한 국물이
특징적인 찌개 요리이다.
생태는 겨울이 제철로, 눈동자가
투명하고 눌렀을 때 살에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생태는 얼리거나,
말리지 않은 싱싱한 생물
상태의 명태를 부르는 명칭이다.
생태탕은 생태에 무, 쑥갓 등의
채소와 두부, 고춧가루 등을
넣어서 얼큰하게 끓인 탕이다.
3.동태
명태를 잡아서 얼린 것을 동태라고 합니다.
단백질, 비타민 B2, 인등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몸살에 효과가 있으며
간을 보호하는 메치오닌,
나이아신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시원한 국물맛을 자랑하는
동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동태가 녹아 있는 상태로 유통이
되는 것은 피하며 냄새를 맡아보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선택을 피한다.
생태보다 저장 기간도 길고 얼렸기
때문에 신선도도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밥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메뉴이다.
주로 매운탕이나 조림을 해 먹는다.
4,코다리
코다리는 가공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는 명태의 한 종류입니다.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시킨 것을
코다리라고 하는데 지방 함량이 낮고
쫄깃한 식감으로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살이 졸깃졸깃하며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특유의 냄새가 있는 것이 좋다.
북어 (명태를 반건조시킨 것은 코다리,
완전건조시킨 것은 북어이다.)
5.노가리
명태의 어린 새끼를 노가리라고 부르는데
그 크기가 약 15~20cm 정도이다.
명태를 잡아서 말린 것을 북어라고 부르는
것에 비해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는 잡아서
말린 것도 노가리라고 부른다.
노가리는 주로 술안주로 애용되는데,
바싹 말린 것을 손으로 찢어 고추장에
찍어먹는 경우가 많다.
약한 불에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딱딱해지기 때문에 살짝만 구워서 먹는다.
6,북어
명태(생태)를 완전히
건조시킨 것을 북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동해안 일대에서 잡은 명태를
겨울 동안 얼렸다 녹혔다를 반복하며 겨울
찬바람에 완전히 건조시켜 북어로 만든다.
명태를 건조시키는 곳을 덕장이라고
부르는데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의
황태덕장이 유명하다.
건조된 북어가 누런색으로 말린 것을
특별하게 '황태'라고 부르기도 한다.
북어는 예로부터 포(脯)라고 불러
제상에 빠져서는 안될 품목이었으며,
집안의 복(福)과 안녕을
비는데도 북어를 사용했다.
북어를 실에 감아 집안 대들보에 묶어 두거나
출입하는 문틀 윗부분에 걸어 두기도 하였다.
또한 마을 어귀에 있는 장승이나
기자석 솟대 등에도 걸어두었다.
북어는 완전 건조되어 상할 염려가
없었기 때문에 냉장시설이 없었던
근대까지 최고의 생선식품으로 취급되었다.
동해안에서 생산된
북어는 전국으로 팔려나갔으며,
화폐 대신 물물교환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북어로 만드는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은 북엇국이며,
북어를 잘게 찢어 양념에
버무려 저장음식으로 먹기도 하였다.
7.황태
명태가 추운 겨울날 바닷바람을 쐬고,
얼고 녹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서서히
건조되면 부드럽고 맛있는 황태가 됩니다.
술 마신 다음 날 숙취 해소에도
좋은 황태를 소개합니다.
품질이 가장 좋은 황태는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한 것이 좋은 상품이다.
명태 (명태가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이 2배 이상 늘어나 전체 성분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고단백 식품이 된다.)
황태는 겨울철 찬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해
마른 것으로 황태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에는
황태국, 찜, 구이, 전, 튀김, 조림 등
다용도로 요리에 이용한다.
달걀 (황태는 간을 보호해주는 메치오닌 등의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고 북엇국을 끓일 때
달걀을 이용하면 시각적인 효과와 더불어
단백질의 효율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하여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먹어도 좋다.
숙취 해소 (황태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아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수험생이나
성장기 아동과 나이 드신 분들에게 좋다.
특히 간을 보호해주는 메타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과음 후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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