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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아에 사랑방

가장 아름다운 약속ㅡ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ㅡ한 일화를 들려주면서ㅡ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ㅡ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ㅡ

작성자임경운|작성시간21.10.20|조회수5,088 목록 댓글 0

가장 아름다운 약속...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일화를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재난을

당했는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때 남편은 부인을 유람선에

남겨두고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뭐라고 외쳤을까요?”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가 바보지!”

“어디 얼마나

잘 먹고 사나 봐라.”

이때 한 학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조용해질 때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땐 아마 부인은

‘우리 아이들을 잘 부탁해요’

라고 했을 것 같아요.”

교수는 학생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 이 얘기

어디서 들어봤니?”

학생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아니요.

저희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교수는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그래 정답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배가 침몰한 뒤 남편은 구조정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자녀들을 잘 키웠고,

모두가 출가한 뒤
남편도 병으로 죽었습니다.

이후 자녀들이 부모님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부모님이
배를 타고 여행을 갔을 때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중병에 걸려

있어서 그 여행은 부모님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그때 큰 폭우를 만나 사고가

발생했고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혼자라도 살아야 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일기장 마지막에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여보 미안합니다.

그때 당신이 등을 떠밀지만

않았다면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닷속에 빠져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던 나를

미워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남아있는 자식들 때문에 당신만

깊고 차가운 바닷속에 잠들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난 당신과의 약속으로

아이들을 잘 키워냈습니다.

그리고 이젠 당신을 만나러

갈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합니다.”

홀로 살아 남았다는 죄책감 속에

평생 살면서도 자녀들을

잘 키우겠다는 아내와의 약속을
꿋꿋이 지켜낸 남편의 사랑.....
이처럼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은 어떠한 절망도

고난도 슬픔도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백년친구ㅡ
빈손으로 왔다가ㅡ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인생인데ㅡ
즐기면서 살다가ㅡ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ㅡ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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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빠른이유가있읍니다
歲月은 흘러가는 시간을말한다ㅡ

시간은 하루를 24시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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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둥근 지구가 자기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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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사랑ㅡ
뱃고동 소리ㅡ

노적봉 사랑 ㅡ
에헤라 가보자 ㅡ

처녀 농군 ㅡ애가ㅡ
부초ㅡ금 소연 노래 모음 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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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가
방산을 피하지
못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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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읻타닉 ㅡ
두남녀가 바닷속에 잠겨버린
슬픈 사랑 이야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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