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제두 선수''의리ㅡ유제두는 권투선수다ㅡ 미들급 세계챔피언을 지낸ㅡ유명한 선수이고ㅡ평생을 오로지 권투 하나만ㅡ 외길로 걸어왔고ㅡ
작성자경운아48작성시간19.12.31조회수6,784 목록 댓글 0유제두 선수''의 의리 유제두는 권투선수다. 평생을 오로지 권투 하나만 황혼의 나이인 지금도 고향 고흥에서 권투도장을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 모든 걸 바치고 있는 권투쟁이다. 권투밖에 모르는 유제두가 박근혜 선거운동에 앞장서서 고향과 주위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사람이 그랬으니 돈을 먹었네, 뭐 한 자리라도 얻어 먹으러 그런다 말들이 많았으나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청와대로 불러 손을 잡고 치하하며
권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그 고마움을 평생 가지고 있다가 고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가 대선에 출마하자 누가 요청한 것도 아니고 혼자 서울로 올라와 선거운 동을 하고 또 홀연히 내려갔다. 유제두 씨가 또 한 번 선거운동을 한 적이 있는데
선거운동을 했다. 물론 스스로 나섰고..... 욕도 많이 먹었다. 이 사연도 권투를 하다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당시엔 군에 체육 특기자 배려 이런 게 없어서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였는데
부대에서 권투를 하게끔 배려하고 지원을 해 준 덕에 유제두는 후에 세계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고, 그 부대장이 지상욱의 아버지였다. 그리고 은퇴식 때 꽃다발을 선사한 소년이 지상욱이었다 한다. 그 고마움과 의리 때문에 정치적 입장이나 시비를 뛰어넘는 감동이다. 유제두는 세계적인 레슬러 김일과 더불어 고흥이 낳은 스포츠 영웅들이고, 지상욱은 탈렌트 심은하의 남편이다. 챔피언 유제두 멋지다! 죽는 길인지 알면서 씩 웃으며.... 갔구나. 모두 무식한 유제두라고 욕을 하고 돌을 던져도 난 당신께 돌이 아니라 꽃을 바치리다. 의리! "인연과 의리는 평생 가는 거다." 유제두 한세대를 풍미했던 권투선수이지요. 우리나라의 역대 세 번째 권투 세계챔피언입니다. 김기수 선수는 국내에서 판정으로, 홍수환 선수는 적지에서 판정승으로 챔피언을 따내었습니다만 개구리타법으로 유명한 와지마 고이치를 통쾌하게 케이오우로 물리치고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비록 다시 리턴매치에서 져서 챔피언을 놓치기는 했지만 당시로는 중량급의 강타자로서 인기가 정말 대단했었지요. 도전 당시 동양챔피언을 오래 지냈지만 챔피언이 피해보려고 노력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유재두 선수
출 신- 전남 고흥군 두원면 신송리 총 전 적- 55전 50승(29KO) 3패 2무 챔피언 - WBA Jr 미들급 획득 (고이찌 와지마 7R TKO 승, 1975/06/07 ) 삼천만 동포가ㅡ 유제두 선수 눈물젖은샌드백 복싱 영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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